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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캐나다 연구에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떨어진 TV에 부상을 당해

작성일 2015.09.30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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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 TV들은 수백만 가정에 있지만, 많은 부모들은 그 위험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에 발표된 새로운 캐나다 연구에서 수많은 텔레비젼이 떨어지고, 심각한 부상을 입는 어린이들이 증가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TV설치 기술자 션 뱅크스(Sean Banks)는 평면 TV의 무게는 많게는 60파운드(60 pounds, 약 27kg)가 나가고 알맞게 설치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만약에 적절한 방법으로 TV를 밀거나 잡아당기면 TV 스크린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한 위니펙 엄마는 말했습니다.

신경의학과 잡지:소아과(Journal of Neurosurgery: Pediatrics) 에 발표된 연구에서 어린이들에게 떨어진 TV는 목이나 머리 부상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연구는 새로운 평면 화면 텔리비젼들(flat-screen televisions)은 무겁고 안정된 받침대에 잘 고정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연구는 TV 추락(TV toppling)은 1세부터 3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 발생하는 아주 흔한 사고라고 말했습니다.

TV가 떨어질 때, 처음 닿는 부분은 어린이의 머리고, 이런 부상들로부터 사망하는 어린이의 95% 이상이 이게 원인이라고 토론토(Toronto)의 세인트 마이클 종합병원(St. Michael's Hospital)의 신경의학과 마이클 쿠시마노 박사(Dr. Michael Cusimano)는 말했습니다.

연구는 84%의 사고는 집에서 발생하고, 75%의 사고는 어른들이 보지 않을 때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연구자들은 왜 TV가 떨어지는지 조사를 했습니다.

첫번째 원인은 TV와의 충돌(a collision), 그 다음은 TV에 올라타기(climbing), TV에 있는 구성물을 잡아당기기(pulling) 또는 다른 사람이 TV를 내려가게 힘을 주는 것 등 순이었습니다.

위니펙 지역 보건 공단(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은 이들에 대한 통계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부상당한 어린이들을 추적하는 단체인 Safe Kids Worldwide 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떨어진 TV에 사망하는 어린이가 3주에 1명 꼴로 발생합니다. 이 단체는 지난 10년 동안 TV가 떨어져 다친 이유로 매 45분에 한 명씩 어린이가 응급실을 방문한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매니토바주에서 TV가 떨어져 부상을 입은 어린이의 수를 추적하지 않는 이유는 부상을 신고하는 방법과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위니펙 지역 보건 공단(WRHA)이 부상을 추적하는지, 이 부상이 TV와 관련된 부상이라고 그들이 명확하게 배당을 하지 않는 것은 이 지역에서 그 부상이 그리 많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라고 매니토바 주정부의 건강한 삶 장관(Healthy Living Minister) 딘앤 크로더스(Deanne Crothers)는 말했습니다.

크로더스(Crothers)는 매니토바 주정부는 부모들에게 TV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고, 매니토바주의 부상 방지 계획(Manitoba’s injury prevention plan)을 참고하라고 말했습니다.

TV설치 기술자 션 뱅크스(Sean Banks)는 TV의 크기에 따라서 적당한 마운트(mount)를 선택해야 하며, 추가된 보안을 위해 안전 기능(a safety feature)을 갖고 있는 브래킷(a bracket)을 설치하길 권고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