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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난당한 운전자가 뜻밖의 도둑 증거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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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밤에 위니펙에서 차를 도둑맞은 한 위니펙 여자가 차량 절도 용의자들을 체포하는데 도움이 될 사진을 받았습니다.
Lucille Lavoie는 차에 차 열쇠를 꽂아둔 채 집에 들어갔다가 2분 후에 돌아왔는데 차가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차 안에 지갑, 휴대폰 등과 함께 자동차 키를 놓아두었던 Lucille Lavoie는 그녀의 전화기가 페이스북(Facebook)의 계정과 동기화가 되어 있어서 그녀의 페이스북에 그 사진들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차량 절도 용의자들이 그녀의 휴대폰으로 자신들의 사진(selfie)을 찍었을 때 그것을 알았는지 확신할 수 없지만, 지금 그녀의 도난당한 자동차를 운전하는 세 명의 용의자들이 찍은 사진을 갖고 있습니다.
그 사진에는 그녀의 도난당한 차 안으로 보이는 곳에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그녀의 도난당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녀는 경찰에 차량 도난을 신고했고 그 사진을 경찰관에 제출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그 도둑들에 대하여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었지만, 다른 정보들은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차량 도난은 폴로 파크(Polo Park) 인근 주거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녀의 차와 함께 지갑, 신용카드, 개인 신분증 등을 도난당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휴대폰을 페이스북 계정이나 구글 드라이브 등 계정과 동기화를 시키면, 이럴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휴대폰 잃어버렸을 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이 이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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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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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훔친 차 안에서 셀프 사진을 찍은 용의자 3명을 금요일 오전에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Lucille Lavoie의 차는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