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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동부지역 지하 교차로 건설에 시의원 지지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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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보니파스(St. Boniface)의 시의원(city councilor)은 마리온 스트리트(Marion St.)와 아치볼드 스트리트(Archibald St.) 사거리에 건설 예정인 지하 도로에 대한 그의 지지를 철회했습니다.
시의원 매트 알러드(Matt Allard)는 그 사업의 공사비와 2억5천만달러($250-million)가 들어가는 그 공사를 위해 총 140개 토지수용(expropriations)이 요구되는데 그것이 어떻게 지역사회에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그는 공사비가 최대 5억달러($500-million)까지 늘어날지도 모르고, 납세자들은 그 비용을 부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몇몇 지역 비즈니스들과 주택 소유주들은 그 사업의 전체 구상을 알고 화가 났습니다.
이것은 지난 3월에 그 사업을 위해 연방정부의 자금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운동을 벌였던 시의원 매트 알러드(Matt Allard)가 완전히 마음을 바꾼 것입니다. 그 사업의 처음 공사비는 2011년 7천만달러($70-million)였으며 처음부터 그는 그 사업을 지지했었습니다. 그는 이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리온 스트리트(Marion St.)와 아치볼드 스트리트(Archibald St.) 사거리는 하루 80여 차례 기차와 약 4만대의 차량이 지나가는 위니펙에서 교통량이 많은 도로들 중 하나입니다.
이상 CTV Winnipeg, 메트로 위니펙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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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등록일 2015.10.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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