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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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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 남학생들에게도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접종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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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소년들을 포함하여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또는 HPV) 백신(vaccine)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2016년 9월부터 확장될 프로그램은 매니토바주 전체에 걸쳐 6학년(Grade 6)에 다니는 남녀학생들에게 무료로 백신 접종을 제공합니다.

6학년 때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한 소년 또는 소녀는 매니토바주의 한번 남학생 또는 학생은 "한번 자격이 있으면 언제나 자격이 있다(once eligible, always eligible)" 는 매니토바주의 프로그램에 따라 나중에 무료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9학년에 있는 남학생들은 학교에서 다음 3년 동안 무료로 백신 접종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또는 HPV)의 감염(infection)은 자궁 경부암(cervical cancer)과 다른 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CancerCare Manitoba에 따르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는 남자와 여자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대부분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의 감염은 치료없이 지나갑니다만 어떤 경우는 암을 발생시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2014년 18세에서 26세 사이의 여성들을 위한 무료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백신 접종 예산을 줄였으며 몇몇 지역 의사들은 그들의 걱정을 표시했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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