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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 수요일 오후부터 추위, 강풍, 눈보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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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겨울이 위니펙을 포함한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다가오고 있다고 월요일 오후에 사람들에게 경고했습니다.
강력한 저기압 시스템(an intense low pressure system)이 수요일 오후에 남부지방 일부에 도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은 추위를 몰고오고, 11월의 따뜻한 날씨를 끝내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이맘때 일반적인 온도인 2 자리수의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더 상황이 나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을 시간 당 90km 속도로 불게 만든 강풍(gale)이 북서쪽에서 와서 급습하고 눈보라를 이끌고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차가운 공기, 눈보라 그리고 강한 바람은 호수 표면을 가로 질러 불고 이것은 매니토바호(Lake Manitoba)의 동쪽편과 위니펙호(Lake Winnipeg)의 남쪽 호안에 눈돌풍(snow squalls)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바람이 잔잔해 지는 목요일이 되면 상황이 나아지겠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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