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경찰, 학교구역 과속벌금으로 3백만달러 벌금 수입 더 얻어

작성일 2015.12.02 18:56

2,760 조회
목록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지난 가을에 학교구역( school zones)에서 영상 레이더(photo radar) 과속 단속기를 이용하여 속도 위반을 한 운전자들로 부터 벌금 수입으로 3백만달러($3 million) 이상의 수입을 더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의 2015년 3/4분기에 대한 최근 보고서는 올해 9월 30일 현재까지 영상 레이더 단속 수입(photo radar enforcement revenue)이 거의 1천2백5십만 달러($12.5 million)에 달하고, 이는 작년의 같은 기간동안 올린 수입 9백4십만 달러($9.4 million)와 많이 비교됩니다.

보고서는 수입 증가의 대부분은 2014년 가을부터 위니펙시 전역의 학교들 인근에 제한 속도 30km/h 가 적용된 이후에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위니펙 경찰은 4월에 더 많은 영상 레이더 과속 단속 벌금이 모아졌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보고서는 경찰관들은 더 이상 벌금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 보고서는 운전자들이 그들의 운전 습관을 고치면서 이 새로운 수입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학교 구역 단속(School zone enforcement)은 7월과 8월 여름동안은 중지된다고 그 보고서는 말했습니다.

또한 경찰 보고서는 2014년에 과속 위반 벌금(fines for speeding)이 2배로 오른 공사 구역들(construction zones)에서의 과속 단속은 그 장소들이 영상 단속에 도움이 되지않을 때 제한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위니펙 경찰 위원회는 이번 금요일 그들이 만날 때 최종 보고서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경찰의 보고서를 보려는 분은 첨부된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