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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자유당 연방의원 2명이 캐나다 연방 정부의 각료로 임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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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자유당 연방의원들(Liberal MPs) 2명이 캐나다 연방 수상(Prime Minister)인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의 중간 의원으로서 정무차관들(parliamentary secretaries)에 임명되었습니다.
위니펙 남부 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Winnipeg South MP)인 테리 더귀드(Terry Duguid)는 가족, 어린이 및 사회 복지 개발 장관(the minister of family, children and social development)의 정무차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위니펙 북부 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Winnipeg North MP)인 케빈 램오르(Kevin Lamoureux)는 하원(the House of Commons) 정부지도자(the government leader)의 정무차관(parliamentary secretary)이 되었습니다.
지난 11월에는 매니토바주의 다른 연방 의원들이 트뤼도 수상의 내각 장관들(cabinet ministers)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킬도난-세인트 폴 선거구(Kildonan-St.Paul)의 연방 하원의원인 메리 앤 미히척(Mary Ann Mihychuk)은 고용, 노동력 개발 및 노동부 장관(minister of employment, workforce development and labour)으로 임명되었고, 위니펙 남중앙 선거구(Winnipeg South Centre)의 연방 하원의원인 짐 카(Jim Carr)는 천연자원부 장관(minister of natural resources)에 임명되었습니다.
(왼쪽) 위니펙 북부 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Winnipeg North MP)인 케빈 램오르(Kevin Lamoureux)
(오른쪽) 위니펙 남부 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Winnipeg South MP)인 테리 더귀드(Terry Duguid)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위니펙 북부 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Winnipeg North MP)인 케빈 램오르(Kevin Lamoureux)씨는 매니토바 한인회와도 친분이 있는 분인데, 이제 연방정부(하원)에서도 직분을 맡아 일하게 되었으니 정말 축하할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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