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실종 및 살해된 원주민 남자들에 대한 경각심을 올리기 위해 넥타이 묶어

작성일 2016.01.0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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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실종된 남자의 가족이 실종 및 살해된 원주민 남자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콜텐 프래트(Colten Pratt)는 2014년 11월 7일에 실종되었습니다. 그는 당시 26세였고,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와 레드우드 애비뉴(Redwood Avenue) 사거리에 있는 버스 정거장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습니다.

토요일 프래트(Pratt)의 엄마 리디아 데니얼스(Lydia Daniels)와 그의 고모 재클린 데니얼스(Jacqueline Daniels) 그리고 다른 가족들과 함께 그의 추모를 위해 위니펙 곳곳에 넥타이를 걸었습니다.

넥타이들은 더 폭스(The Forks)에 있는 레드우드 다리(Redwood Bridge), 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던 곳 중에 하나인 말보로 호텔(Marlborough Hotel) 인근의 위니펙 다운타운에 보였습니다.

프래트의 친척들은 알씨아 귀보추(Althea Guiboche)와 다른 사람들에 의해 이끄는 빨간옷 리본 추모 운동(Red Cloth Ribbons Memorial campaign)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 넥타이 아이디어를 가져왔습니다. 그 단체는 실종 및 살해된 원주민 여성들의 명예를 위해 최근 몇 주 동안 위니펙시 주위에 있는 다리에 빨간색 리본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데니얼스 가족들은 프래트의 실졸은 아직도 조사중이며, 그의 가족들은 자세한 내용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앞으로 나와주기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넥타이들을 다는 것은 그들의 실종(없어짐)과 함께 가족들의 대처를 돕는다고 데니얼스 가족들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