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성 금요일에도 실종된 2살 아이 찾기위해 수백명 참여, 경찰 드론 띄어 탐색 시작

작성일 2016.03.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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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의 자원봉사자들, 훈련된 탐색 및 구조 직원들, 위니펙 경찰의 에어원 헬리콥터(Winnipeg Police Service Air1 helicopter)와 경찰견 부서가 실종된 2살 남아 체이스 마틴스(Chase Martens)를 찾는 캐나다 왕립기마경찰(RCMP)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아이를 찾기위한 지금까지의 수색작업에서 아무런 물리적인 흔적도 찾을 수 없었지만 자원봉사자들과 전문가들은 찾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수색대들은 목요일 밤 수색을 멈추고 휴식을 취했고, 성 금요일(수난일, Good Friday)인 금요일 아침 9시부터 수색은 재개되었습니다.

수색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은 그들은 강한 바람, 추운 날씨와 낯선 지형과 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체이스 마틴스(Chase Martens)는 지난 3월 22일(화) 저녁 6시경에 그의 집 밖에서 노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습니다.

화요일 수색이 시작되고 여기에 참여한 수색자들에게 피로는 수색을 위한 장애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탐색 및 구조 훈련을 받은 인근 랜스다운(Lansdowne)에서 온 소방관 킴 브라운(Kim Braun)은 그저 그를 찾기만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왕립기마경찰(RCMP)은 이제는 체이스(Chase)의 집에서 반경 4km 까지 수색범위가 넓혀진 탐색 지역을 지도화하기 위하여 드론들(drones)을 띄운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오스틴(Austin) 인근의 수색지역을 비행기들은 피해 가기를 요청했으며, 비행기가 이 지역으로 들어오면 드론들(drones)을 착륙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아버지 토마스 마틴스(Thomas Martens)는 눈물을 흘리며 체이스(Chase)는 흔적없이 사라졌다고 그의 아들이 어디있는지 그에 대한 정보를 대중들에게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