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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종된 매니토바 2살 남아, 집 인근 시내에서 사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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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캐나다 왕립기마경찰(RCMP)은 지난 3월 22일 이후로 실종된 2살 남아 체이스 마틴스(Chase Martens)의 사체를 찾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토요일 오후 1시경 아이의 집에서 약 500m 떨어진 시내(creek)에서 수색 구조 자원봉사자들의 한 그룹이 남아의 사체를 찾았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사체를 발견한 지역은 수색하는 사람들이 물의 수위나 날씨의 변화 등으로 여러번 방문했던 장소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체에서 어떤 부정행위에 대한 단서는 찾지못했으며, 일요일에 부검을 할 예정이지만 결과는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은 우리 모두가 피하기를 희망했던, 단지 비극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금요일 하루만도 약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수색에 참여를 했고, 토요일에도 비슷한 수의 자원봉사자들이 수색에 참여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참여 시간은 약 3만 자원봉사 시간(volunteer hours)으로 에상되며, 참여한 이들 대부분은 마틴스 가족을 모르는 낯선 사람들이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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