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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져 매니토바 주수상 납세 신고서 대중에게 공개

작성일 2016.04.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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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주당(NDP) 지도자이자 매니토바 주수상인 그레그 셀린져(Greg Selinger)는 지역 미디어에 그의 납세 신고서(tax return)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세인트 보니파스(St. Boniface)에 있는 그의 집에 지역 미디어 기자들을 초청하여 그의 2014년도 납세 신고서(2014 tax return)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해 그의 소득은 매니토바 주수상으로서 $147,375.42 을 신고했습니다.

그는 최근 파나마(Panama)에 있는 한 법률회사(a law firm)에서 세계 각지의 힘있는 정치지도자들의 해외 재무상황을 보여주는 서류가 흘러나와 폭로된 것을 언급하며 지금 세계에서는 정치인들의 재무 투명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해외에 재산이 없으며 어디에도 숨긴 은행계좌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러분들이 보는 것이 전부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다른 지도자들도 그들의 소득을 공개하라고 권유했습니다.

자유당(Liberal) 지도자 라나 보카리(Rana Bokhari)는 지금까지 셀린져(Selinger)의 제안을 받아들인 유일한 지도자입니다. 자유당은 세금 공제후 $24,584 소득을 보여주는 보커리(Bokhari)의 2013년 T4 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진보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s)은 셀린져의 움직임은 필사적이고 미국식 정치라며 거부를 했습니다. 발표문에서 진보보수당은 신민주당 직원들에 지급한 67만불 퇴직금(severance payment)에 대한 투명성 및 타이거 댐 계약(Tiger Dam deal)과 관련된 서류들의 공개에 대한 셀린져의 거부를 비난하고, 내각 장관(cabinet minister) 스티브 애쉬톤(Steve Ashton)과의 이익의 대립에 대하여 비난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보카리(Bokhari)는 셀린져(Selinger)가 다른 지도자들이 나서라고 요구한 것에 감사하며, 그녀는 진보보수당의 지도자 팔리스터(Pallister)의 납세 신고서(tax return)를 보기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