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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 위니펙 다운타운에 큰 화재 발행, 콘도와 이웃집들 잿더미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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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에 위니펙 다운타운의 우즐리 지역(Wolseley neighbourhood)에서 공사중인 콘도와 다수의 주택들에 큰 화재가 발생한 후에 6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은 오전 3시 45분경에 메리랜드 스트리트(Maryland Street)와 웨스트민스터 애비뉴(Westminster Avenue) 사거리에 있는 공사중인 콘도에 화재가 발행한 후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이 불길은 이웃 주택들로 번졌습니다.
이들 이웃집들에서 피해자를 찾던 소방관 4명이 화상을 입었고, 콘도 이웃에 있던 이들 집들 중 한 집에서 여자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들 6명 모두는 안정된 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소방관들은 얼굴과 목에 화상을 입었다고 위니펙 소방관들 연합(the United Firefighters of Winnipeg)의 대표 알렉스 포레스트(Alex Forrest)는 말했습니다. 섭씨 1천도(1,000 C)에서 견딜 수 있는 소방관들의 장비들도 손상을 입었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메리랜드 스트리트(Maryland Street)에 사는 조쉬 맥아더(Josh MacArthur) 불길을 보고 친구를 깨어 속옷바람으로 길로 도망쳐 나왔습니다. 그는 뜨거운 타고 남은 불에 발을 데었고, 그저 여기에 서서 두려움에 서서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화재를 불이 쏟아지는 것과 불길의 거대한 벽(big wall of flame) 같았다고 묘사했습니다.
맥아더(MacArthur)는 아파트에 사는 한 남자가 콘도 옆에 있는 집의 문을 두들겨 안에 있는 가족들을 깨웠다고 말했습니다.
화재가 시작된 곳에서 몇 집 떨어져 있는 곳에 사는 하롤드 네펠드(Harold Neufeld) 또한 이웃들을 깨우려고 문들을 두드리고 다녔습니다.
그는 이웃들을 깨우고 모두 밖으로 대피를 시킬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래서 그들 중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화재가 발생한 지 몇 시간 후에 몇 블럭 떨어진 체스트넛 스트리트(Chestnut Street)에 있는 한 차고에서 화재가 신고되었습니다. 그 화재는 이웃으로 퍼져 한 주택과 차고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그 화재로 차량 2대가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두 화재의 발화 원인이 무엇인지, 두 화재가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메리랜드 스트리트(Maryland Street)의 화재는 의심스럽고, 두 화재를 위니펙 경찰의 방화부서(arson unit)에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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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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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경찰은 체스트넛 스트리트(Chestnut Street)에 있는 한 차고의 화재는 방화의 결과였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차고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웃으로 번져 주택과 차고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메리랜드 스트리트(Maryland Street)의 공사중인 콘도 화재와 2시간 후에 가까운 거리에서 있는 차고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두 화재 사이에 잠재적으로 어떤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은 있지만, 아직까지는 아무 정보도 없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의 방화부서가 화재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