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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립대 3천만달러 기부금 선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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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립대(The University of Manitoba)는 목요일에 대학 역사상 가장 많은 기부금인 3천만달러($30 million)를 받았으며, 이 기부금은 대학의 보건 과학 프로그램(health sciences program)에 지원됩니다.
이 기부금은 매니토바의 날(Manitoba Day)인 5월 12일에 개최된 2016년 의과대학 대회(the College of Medicine’s 2016 convocation)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어니스트(Ernest)와 이브린 레디(Evelyn Rady) 부부는 레이디 가족 재단(the Rady Family Foundation)을 통해서 보건 과학 학부(the Faculty of Health Sciences)를 지원하기 위하여 큰 금액을 기부했습니다.
"아마도 저의 부모님에게서 배운 가장 중요한 배움은 돌려주고 변화를 만드는 기쁨이었습니다." 라고 매니토바 주립대 동문(U of M alumnus)이자 대학의 명예학위(an honorary degree)를 갖고 있는 어니스트 레이디(Ernest Rady)는 말했습니다.
보건 과학 학부(the Faculty of Health Sciences)는 레이디 보건 과학 학부(the Rady Faculty of Health Sciences)로 명칭이 변경되고, 미래 의사들은 맥스 레이디 의과 대학(the Max Rady College of Medicine)을 졸업하게 될 것입니다. 학부에 있는 다른 대학들은 명칭이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매니토바의 날(Manitoba Day)인 5월 12일에 개최된 2016년 의과대학 대회(the College of Medicine’s 2016 convocation)에서 큰 금액의 기부가 발표되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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