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주정부 새 예산안 발표

작성일 2016.05.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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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 팔리스터(Pallister) 매니토바 주정부는 고소득자들에게 세금 환급을 줄이는 대신 어떤 세금은 경감하는 것을 포함하여 엄청난 적자를 조금씩 줄이기 시작하는 첫번째 예산안을 화요일 오후에 발표했습니다.

2016년-2017년 회기 동안 예상되는 부족분은 8억9천만달러($890 million)로 2주 전에 발표되었던 10억달러($1 billion)보다는 내려간 것입니다.

예산안을 공개한 재무장관(Finance Minister) 캐머론 프리즌(Cameron Friesen)은 이전에 발표하였던 내각의 규모를 줄이고 동편도로공사(East Side Road Authority)를 없애고 광고를 줄이는 것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주정부는 8년 안에 다음 임기에 들어가기 전까지 잘 적자를 줄일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현 세금을 동결하겠다는 주장처럼 재정 청사진(the fiscal blueprint)에는 세금 감면이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 기본 세액 공제(basic personal exemption)가 2017년에는 $9,292 으로 인상되어 2,770 명 저소득자들이 세금을 안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주정부에 1년 한 해 동안 2천1백6십만달러($11.6 million)의 비용을 지불하게 합니다.

주정부는 장기 계획을 가지고 개인소득세 구간을 물가인상율에 맞춰 연동시킬 것입니다. 년 $31,536 이상의 소득을 갖는 사람들은 년 $10을 절약하게 되며, $68,156 이상의 소득을 갖는 사람들은 년 $67 을 절감하게 됩니다. 이들 총액은 초과근무시간에는 더 상승하게 됩니다.

앰블런스 이용료(ambulance fees)를 반으로 줄이겠다는 공약도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지만 1년에 얼마인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예산때문에 어떤 노인들은 더 많이 내게 될 것같습니다. 년간 4만불 이하 소득을 올리는 노인 가족들은 년간 $470 의 교육세 환급(school tax rebate)을 아직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4만불 이상 $63,500 이하의 노인 가족들은 환급금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소득이 $63,500 이상인 노인 가족들은 더 이상 교육세 환급 대상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주정부는 년간 3천7백만달러($37 million)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향후 모든 개인 세금과 비즈니스 세금(business tax)의 신용(credits)을 검토를 하겠다는 공약(pledge)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팔리스터 수상(Premier Pallister)이 중요 서비스들(key services)을 줄일 것이라 야당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들 부서들에는 전체적으로 예산안 5.2% 인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산안의 인상은 아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족들(CFS 포함) - 10% 인상

보건 - 5.9% 인상

교육 - 1.6%

예산안에는 위니펙시를 위한 2억6백8십만달러($206.8 million)를 포함한 사회기반시설(infrastructure)을 위한 18억달러($1.8 Billion)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승인받지 않은 사업들은 사업에 대한 이익 평가에 대한 검토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