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토요일 매니토바 에어쇼 관람객들로 1번 고속도로 하루 종일 정체

작성일 2016.06.0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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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캐나다 왕립기마경찰(Manitoba RCMP)은 토요일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에서 있었던 항공전시회(air show)는 매니토바주 1번 고속도로와 엘리(Elie) 인근 지역에 서쪽방향 도로에서 2,4km 길이의 교통 정체(traffic jam)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교통정체는 토요일 오전 10시 30분경부터 시작되어 토요일 오후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토요일 밤까지 항공전시회(air show)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MBAirshow 2016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에 100개가 넘는 불평을 등록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들을 보는 대신 교통정체 속에서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환불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21세 매트 카우프맨(Matt Kaufmann)은 입장권을 사전에 미리 구매하는 것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입장권을 갖고도 집으로 돌아가야 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전 입장권 구입으로 50을 지불했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그는 그와 그의 여자 친구는 위니펙에서 2시간을 운전한 후에 항공전시회(air show) 행사장에 들어가기 까지 2시간을 더 기다려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행사 주최측에서 교통정체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여 사람들에게 충분한 경고 활동을 하지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항공전시회(air show)는 매우 조직화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엘리(Elie) 인근의 도로공사로 교통 정체가 발생하여 항공전시회(air show) 장소까지 차들이 약 10km 정도 줄을서서 기다렸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차에서 5시간을 운전했다 못보고 되돌아 왔다고 환불을 문의했고, 어떤 사람은 느린 진행속에 6개월 된 아이는 칭얼거리고 배고픔은 그에게 그리 즐거운 것이 못되어 되돌아 왔다고 페이스북에 썼습니다.

매니토바 항공전시회(Manitoba Air Show)는 토요일 오후 4시에 캐나다공군의 스노우버즈(CF Snowbirds)를 보이는 것으로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