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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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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새 심한 번개과 강풍이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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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폭풍우가 토요일 극심한 번개와 강풍을 일으키며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을 휩쓸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폭풍우의 강도에도 불구하고 토네이도(tornado)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기상학자(Meteorologist) 마이크 맥도날드(Mike McDonald)는 바람이 회오리치지 않고 똑바로 폭풍우가 불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의해 측정된 강한 바람은 매니토바주 멜리타(Melita)에서 기록한 시간당 124km 입니다.

같은 시각에 극심한 번개와 바람은 간 밤에 쾌 크고 요란한 소리를 만들었다고 맥도날드는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 킬러니(Killarney)에는 2달러 동전 크기의 우박이,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의 10센트 크기의 우박이 떨어졌습니다.

폭풍우에 의해 영향을 대부분의 지역에는 30 mm 에서 60 mm 가량의 비가 내렸습니다.

킬러니(Killarney)는 78.2 mm 비가 내렸고, 서머셋(Somerset)는 72.4 mm 비가 내렸습니다.

위니펙의 공항에는 23 mm, 더 폭스(The Forks)에는 29mm 의 비가 내렸습니다.


http://winnipeg.ctvnews.ca/polopoly_fs/1.2961468.1466869998!/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landscape_620/image.jpg
폭풍우(thunderstorm)가 매니토바주 로스웰(Rathwell)에 있는 이 나무를 쓰러뜨렸습니다. 캐나다 환경청
(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매니토바주 멜리타(Melita)에는 시간당 124 km 의 강풍이 불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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