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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남부지방 기온은 따뜻하지만 다음주 눈보라 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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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 산타 클로스 퍼레이드(Santa Claus Parade)가 어제 저녁 왔다 갔고, 위니펙에 그것이 오기 전에는 겨울이 온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일요일 매니토바주 남부지방 전역에 두자리 수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이 정오 가까이 되면서 생기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우핀(Dauphin) 지역에는 비가 내릴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매니토바 중부지방은 노르웨이 하우스(Norway House), 더 파스(The Pas), 플린 플론(Flin Flon) 같은 곳을 포함하여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더 북쪽 지방인 톰슨(Thompson)과 처칠(Churchill)을 포함하여 눈보라(flurries)가 올 확률이 있습니다.
매니토바주 중부지방은 다음주 초 몇 일 동안 눈보라 또는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니펙은 따뜻한 기온이 다음주 중반경에 떨어지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요일 경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후에는 평년처럼 영하의 온도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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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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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상청은 월요일(11월14일) 콜로라도 저기압(Colorodo Low)의 예상 경로가 바뀌어 더 이상 매니토바주에 눈보라(blizzard)의 위협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약한 기상 시스템이 매니토바주로 오고 있으며, 수요일이나 목요일 아침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목요일 아침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많지는 않을 것이고, 기온이 빙결점을 상회하기때문에 비로 바뀌어 내릴 것 같다고 예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