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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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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대 파업 21일 만에 종료, 화요일부터 수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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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학부협회(The University of Manitoba Faculty Association, 이하 UMFA)는 조합원들이 투표로 새로운 단체협약(collective agreement)을 승인함에 따라 21일에 걸친 파업을 종료했습니다.

약 1,200 여명의 매니토바대 교수들, 강사들, 도서관원들을 대표하는 매니토바 학부협회(UMFA)는 월요일 밤에 특별 회의를 열어 새로운 제안에 대하여 표결을 진행했습니다.

매니토바 학부협회(UMFA)의 회장 마크 허드슨(Mark Hudson)은 파업에 들어가는 것은 조합원들에게는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새로운 합의서는 조합원들이 함께 했을 때 조합원들이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그는 조합원들을 대표하여 지난 3주 동안 그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준 학생들에게 특별히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합원들은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것을 시작하려고 하고 그들의 강의실들, 연구실들, 도서관들로 돌아간다고 말했습니다.

수업은 화요일 아침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매니토바 학부협회(UMFA)의 조합원들은 11월 1일부터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기자회견에 따르면, 새로운 1년 합의서는 "업무량 보호, 대학관리와 공정한 평가시행의 향상" 을 말했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매니토바 학부협회(UMFA)는 아래 목록에 있는 것을 포함하여 "관리 문제들의 향상" 을 위해 임금 0% 인상을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 학장들은 그들의 학부와 협력하여 업무량 평가를 위해 대학 모델
- 대학교수들의 정년까지의 종신재직권(tenure)과 승진을 위한 표준 및 절차는 학부협회에 의해 설정되는 것을 보증
- 성과 측정(performance metrics) 사용의 제한
- 사생활과 기밀성 개량
- 연구와 수업 준비를 위한 시간 규제 해제를 위해 관리 지원을 증진
- 전문성 개발, 건강 및 치과 혜택, 그리고 다른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 개량들(modest improvements)"에 대하여 향상

또한 대학은 2019년의 시작 전에 도서관원들과 강사들을 해고(layoffs)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달 초에 매니토바 학부협회(UMFA)는 매니토바 주정부에 대하여 부당노동행위 고소장(an unfair labour practice complaint)를 제출했습니다. 그 노동조합은 매니토바 노동관계법(the Labour Relations Act of Manitoba)하에서 대학의 의무에 반하여 대학이 임금제안(a salary offer)을 철회하는 결과를 초래한, 주정부가 교섭과정 중 간섭을 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https://i.cbc.ca/1.3830851.1478614094!/fileImage/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16x9_620/university-of-manitoba-faculty-strike.jpg
매니토바 학부협회(UMFA)는 조합원들이 투표로 새로운 단체협약(collective agreement)을 승인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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