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길 잃은 위니펙 할아버지 밤새 5km 도로 걸은 후 행인에게 발견돼 집으로 돌아와

작성일 2016.12.0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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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에 82세 위니펙 남자가 길을 잃은 후 빅토리아 비치(Victoria Beach) 인근 고속도로에서 겨울코드없이 발견된 후 한 매니토바 가족은 그를 도와준 구출자에게 감사했습니다.

82세 챨스 맥코레(Charles McAulay)는 월요일 오후 4시 30분경 짧은 볼 일때문에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oulevard) 인근의 집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그는 지나가는 운전자에게 태워져 경찰에 신고되기까지 밤동안 5 km 를 걸었던 빅토리아 비치(Victoria Beach) 인근의 59번 고속도로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챨스 맥코레(Charles McAulay)는 현재 집에서 안전하게 있지만, 그의 손자 데이빗 맥코레(David McAulay)는 월요일 새벽 3시 30분경 할아버지가 길을 잃은 것을 알았을 때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차량 딜러샾(car dealership)에서 그의 트럭을 가지러 나선 길에서 방향을 잃었고 그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일요일 저녁 9시 30분경 경찰은 전화를 통하여 그가 위니펙 남쪽 마을 라살(La Salle)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그의 전화 밧데리는 죽었고, 챨스 맥코레(Charles McAulay)는 다음날 아침까지 다시 길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그의 전화가 스마트폰이 아니라서 그의 위치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운전하는 차는 얼음, 눈과 물이 가득한 배수로에 빠졌습니다. 그는 차에서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그의 바지는 물에 젖었고 무작정 걷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그는 얇은 스웨터(sweater)만 입고 있었습니다.

그는 고속도로를 따라 13 km 를 걷는 동안 아무도 그를 태워주지 않았고 화요일 아침 9시경 마침내 셀커크(Selkirk)로 일하러 가던 한 남자가 차를 세우고 그를 태워줬습니다. 그 운전자가 그에게 괜찮냐고 도움이 필요하냐고 물었을 때 그는 그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추위에 얼어죽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 운전자 랜든 내비트카(Landon Navitka)는 가까운 주유소로 그를 데려다 주었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정정] 첫 소식에서 일요일 오후에 길을 잃었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월요일 오후에 길을 잃고 화요일 아침에 발견되었습니다.

[정정] 첫 소식에서 13km 를 걸었다고 되있었는데, 실제로는 5 km 를 걸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