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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주택가 눈청소를 끝내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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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폭설이 내린 후 거리를 걸어다니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약칭 캐나다 환경청 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이번주 위니펙의 일부 지역에는 약 29 cm 의 눈이 내렸습니다.
위니펙시 대지를 덮고 있는 많은 눈들을 제설작업 직원들은 남겨놓고 있습니다.
위니펙시 대변인은 동시에 모든 곳을 청소하는 것은 사용할 수 있는 장비들만을 갖고는 실행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이면도로(back lane)의 제설작업은 쓰레기/재활용품 수거일에 따라 순위가 정해지고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계속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위니펙시내 모든 이면도로의 제설작업은 5일까지 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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