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언어 성폭력 혐의로 매니토바 주의원(MLA) 정직당해

작성일 2016.12.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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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니토바주 신민당 주의원(Manitoba NDP MLA)이 구두 성침해 희롱 주장(verbal sexual harassment allegations)에 의해 참석한 당원회의(caucus meetings)에서 정직을 당했습니다.

정보통에 의하면, 그 주의원(MLA)은 메이플(The Maples)지역을 대표하는 모힌더 사란(Mohinder Saran) 입니다. 하지만 신민주당(NDP)은 정직을 당한 주의원이 누군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신민주당이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주정부 인사부서(human resources branch)에 구두 성침해 희롱 주장이 신고되었고, 그 부서는 그것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모든 두드러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그 주의원은 그 절차에 필요한 모든 것들에 충실했고, 짧은 기간 동안 그것이 마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성명서는 말했습니다. 그 때 다시 당원회의에서 그 주의원의 상태를 결정할 예정이고, 문제사항들의 보안과 고소인의 신상 보호를 위해 더 이상의 언급은 없을거라고 성명서는 밝혔습니다.

사란(Saran)은 2007년에 처음으로 주의원(MLA)으로 선출이 되었고, 2011년과 2016년에 다시 선출되었습니다. 그는 2015년 4월부터 2016년까지 주택 및 지역사회 개발 장관(the minister of housing and community development)으로서 일했습니다.

신민주당(NDP)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그는 인도계 캐나다인(Indo-Canadian)으로서 매니토바주에서 처음으로 내각에 임명되었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