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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분류

건강·진료수준 OECD순위 - 한국(5위), 캐나다(11위)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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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민건강과 진료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국가 중 5위로 평가됐다. 반면 의료선진국으로 꼽혀온 캐나다는 24개국 중 11위에 머물렀다. 
 
민간연구기관 컨퍼런스보드 캐나다는 최근 30가지 지표를 중심으로 OECD 24개국의 평균 기대수명과 유아사망률·암유병률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평가에서 한국은 건강수준 3위, 보건의료체제 5위 등으로 일본·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에 이어 종합 5위를 차지했다. 
 
해당국가의 수준을 금·은·동으로 분류한 항목별 평가에서 한국은 저체중아 출산과 여성의 폐암발병률, 남녀비만, 남녀직장암과 급성심근경색증 사망률 등 30개 부문 가운데 17개 부문에서 금등급을 받았다. 1위 일본은 21개 부문이 금등급으로 평가됐다. 
 
2003년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민의료비 지출은 미국이 15%로 가장 높았지만 국민 건강과 의료수준은 23위에 그쳤다. GDP 대비 의료비는 미국에 이어 스위스(11.5%)·독일(11.1%)의 순이었으며 아이슬란드·노르웨이·프랑스도 10%를 넘었다. 한국은 5.6%로 최하위였다. 


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 03/01/2006 / A1 면
http://yp.koreatimes.net/kttown_news/sub_article_info.jsp?titleID=6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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