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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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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 한파 들이닥쳐, 토요일 체감온도 영하 45도 - 일요일은 영하 40도까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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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한파 주의보(extreme cold warnings)가 록키산맥부터 온타리오주 북서부지방까지 발령되어 있는 때에 무척 추운 날씨가 대평원주에 펼쳐져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Environment Canada 또는 ECCC)은 체감 온도(wind chill)는 영하 4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노출된 피부는 10분 이내에 동상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토요일보다 조금 더 따뜻해져 낮 최고 온도가 영하 20도 초반대에 이르겠지만 체감온도(wind chills)는 영하 4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방풍되는 외투와 함께 따뜻한 옷을 여러겹 입도록 권고했습니다.

일요일이 지나서 날씨는 급격하게 따뜻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낮시간 최고 온도는 영하의 한자리수 온도를 보일 수 있고, 목요일에는 눈보라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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