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위니펙의 핸더슨 하이웨이에서 행인 교통사고 발생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75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일요일 오후 12시경 핸더슨 하이웨이(Henderson Highway)와 킴벌리 애비뉴(Kimberly Avenue) 사거리에서 트럭에 보행자가 부딪친 교통사고 후 사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킴벌리 애비뉴(Kimberly Avenue)와 만나는 핸더슨 하이웨이(Henderson Highway)의 북쪽방향 도로가 경찰관들이 사고 조사를 하는 동안 통행이 금지되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CTV Winnipeg, 글로벌 위니펙 등에서 인용 요약함.
추운 날씨에 유리에 성애가 껴서 앞도 잘 안보이고 도로가 미끄럽기도 해서 운전하기도 어렵습니다. 특히 걸어서 다니는 사람들은 이런 날씨에 길이 미끄러워 걸어다니기도 어렵고 추운 날씨때문에 갑작스러운 일이 발생할 때 움직이는 행동도 둔하게 됩니다.
멀리서 길가를 걸어가는 사람이나 길을 건너는 사람들이 보이면 차량의 속도를 줄이고 사람들에게 먼저 양보를 하면 좋을 것입니다. 특히 직진신호에서 정지신호로 바뀌는 때(주황색 신호)는 사거리를 빨리 통과하기 위해서 엑셀을 밟기보다는 브레이크를 밟아 혹시 모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 위니펙은 체감 온도가 영하 40~45도에 육박하는 추운 날씨를 보였는데, 일때문에 거리를 바쁘게 돌아다니다 보니 사거리들에서 차량 2대가 부딪친 교통사고들만 3번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사고 차량들에서 나와 밖에서 추위에 떠는 사람들을 보니 무척 안됐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민 모두를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1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
위 교통 사고로 병원에 실려간 68세 여인이 사망했다고 오늘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길을 건너는 중에 트럭에 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