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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크리스마스날, 박싱데이 눈폭풍 예상, 적설량 20~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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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 눈폭풍(A Christmas Day snowstorm)은 공휴일을 위해 가족들을 보러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서 먼거리를 이동하는 계획에 차질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산타가 선물들을 가지고 잠깐 머물 때 하늘은 맑을 것으로 예상되며, 눈은 일요일 아침 가족들이 에그녹(eggnog)을 훌쩍거리며 마실 때까지 연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에그녹(eggnog) : 달걀·우유·설탕을 섞은 것에 브랜디나 럼 등을 첨가한 음료.
하지만 오후들어 콜로라도 저기압(a Colorado low)은 눈과 바람을 홍하계곡 상류(the upper Red River Valley)와 위니펙으로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잠재적으로 눈은 일요일 오후와 월요일 저녁 사이에 20 cm 에서 30 cm 사이에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크리스마스날(Christmas Day)이 지나며 강해지기 시작하여 월요일(Boxing day) 아침까지 심하게 계속 불 것으로 예상되며, 강풍은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시속 60 km 에서 70 km 까지 속도로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서 운전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고속도로에서 눈폭풍에 대항하기 보다는 휴일을 기념하면서 하루 더 보내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CBC 기상통보관은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콜로라도 저기압(a Colorado low)이 크리스마스날에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폭설과 강풍을 동반하고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Mike Koncan 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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