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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민들 1월 6일부터 월마트에서 다시 비자카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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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민들은 매니토바주 전체적으로 월마트(Walmart) 매장에서 그들의 비자 신용 카드(Visa credit cards)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월마트(Walmart)는 지난 2016년 10월 이후 매니토바주에 있는 16개 월마트(Walmart) 매장에서 손님들이 비자 카드(Visa card) 사용을 못하게 했습니다.
캐나다 비자(Visa Canada)의 대변인 칼라 하인드먼(Carla Hindman)은 매니토바주를 포함하여 캐나다 전국에 있는 모든 월마트(Walmart)에서 비자카드를 받을 수 있게 합의에 이르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 월마트(Walmart)는 연례 수수료로 너무 많이 낸다고 주장하고 월마트(Walmart) 매장에서 비자 카드(Visa card)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비자(Visa)는 월마트(Walmart)는 캐나다에서 수수료를 적게 내는 회사들 중 하나이고 그보다 더 수수료를 적게 내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월마트(Walmart)가 매장내에서 비자 카드(Visa card) 사용을 금지한 후 비자(Visa)는 11월초에 비자 카드(Visa card)를 소지하고 있는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월마트(Walmart)가 아닌 다른 식품점에서 $50 이상 식품을 사면 $10을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비자 카드(Visa card) 사용을 권장했습니다.
새로운 합의에 따라 비자 카드(Visa card) 소지자들은 월마트(Walmart)에서 1월 6일부터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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