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베어클랜 활동이 캐나다 전국적으로 퍼저가는 동안 브랜든, 셀커크에서도 조직 구성 논의 중

작성일 2017.01.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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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Winnipeg)의 펨비나 하이웨이(Perimeter Highway)를 넘어 운동이 퍼지고 있을 때, 매니토바주 2개 도시들이 자체 베어 클랜 순찰 단체(Bear Clan Patrol group)를 조직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위니펙 베어 클랜(Winnipeg's Bear Clan)의 최고 경영자 제임스 파블(James Favel)은 지난겨울 처음 접촉 후 브랜든(Brandon)에서 지난여름부터 순찰 단체(a patrol group)가 시작된 이래 브랜든(Brandon)에 있는 지역 단체들과 꽤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규모만 작았지 브랜든(Brandon) 시는 위니펙(Winnipeg) 시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랜든(Brandon) 시에서 단체가 시작된 이유는 범죄 때문입니다. 약 5만 명의 인구가 있는 도시에서 지난 몇 달간 5 건의 총격 사건이 벌어졌고, 2016년에 다운타운 내에서 일련의 성폭행 사건들도 신고되었습니다.

제임스 파블(James Favel)에 따르면, 브랜든 우정 센터(Brandon Friendship Centre)는 1월 19일에 베어 클랜(Bear Clan)를 구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여성 위원회를 설립하기 위하여 회의를 계획했습니다.

브랜든 우정 센터(Brandon Friendship Centre)는 페이스북에 잠재적인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미 20명 이상이 자원봉사 의사를 표현했다고 센터 측은 말했습니다.

또한 제임스 파블(James Favel)은 셀커크(Selkirk) 시에서 비슷한 단체를 조직하려는 사람들의 그룹과 함께 얘기를 하고 있고, 지난주에는 브리티쉬 컬럼비아주(British Columbia) 나나이모(Nanaimo)에서도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베어 클랜(Winnipeg's Bear Clan)은 풀뿌리 단체(grassroots group)로 2015년 7월에 위니펙의 노쓰 엔드(North End)에서 처음 시작이 되었고, 현재 거의 400여 명에 가까운 자원봉사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온타리오주(Ontario)와 브리티쉬 컬럼비아주(British Columbia) 사이에 다른 18개 지역사회단체들이 있습니다.

위니펙에서 베어 클랜(Bear Clan)은 도로들을 걸어 다니며, 시의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수많은 실종된 사람들의 수색작업들을 주관했습니다.

이 단체의 순찰원들은 2016년 3월 매니토바주 오스틴(Austin) 인근에서 실종되었다 다음날 냇가에서 사체로 발견된 3세 체이스 마틴스(Chase Martens)를 찾는데도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