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추운 날씨에 노숙자 쉼터 꽉 차서 20여 명 돌려보내

작성일 2017.01.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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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극심한 추위로 위니펙에 있는 노숙자 쉼터들(homeless shelters)은 수용 인원이 초과되었다고 위니펙의 3곳 노숙자 쉼터들의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목요일 밤은 올 겨울에서 가장 추운 날씨로 기록되었으며 체감 온도가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기온을 보였고 금요일 아침에도 기온은 그대로였습니다.

밤새 위니펙의 쉼터 실로암 미션(Siloam Mission)은 약 20여 명을 돌려보냈다고 최고경영자(CEO) 게리 코버트(Garry Corbett)는 말했습니다.

메인 스트리트 프로젝트(Main Street Project) 쉼터는 85명 수용인원이 꽉 찼다고 최고경영자 릭 리스(Rick Lees)는 말했습니다. 12월에 그 쉼터는 겨울을 예상하여 추가적으로 25개 매트리스들(mattresses)을 구입했지만 그것들을 사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구세군(Salvation Army)은 극심한 상황, 추위 또는 다른 경우에 긴급한 초과 수요를 대비하여 최근 50개 잠자리(sleeping mats)를 가져왔습니다. 대변인 랍 커(Rob Kerr)에 따르면, 목요일 쉼터는 일반 침대들은 꽉 찼고 대략 150여개의 초과 공간 중 22개를 사용했습니다.

코버트(Corbett)는 겨울은 위니펙의 노숙자들에게는 가장 위험스러운 계절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2월에 구세군(Salvation Army)은 심한 추위에 붙잡힌 사람들을 찾고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새로운 봉사 앰뷸런스(outreach ambulance)를 구입했습니다만 그 차량은 목요일 밤에 밖으로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 차량은 아직 매니토바주 자동차 번호판(Manitoba licence plates)과 정비공으로부터 보증서(certification)가 필요합니다. 대변인 커(Kerr)는 다음 주에 그것이 해결되는 것을 보기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비슷한 차량이 메인 스트리트 프로젝트(Main Street Project)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목요일 밤에 노숙자 21명을 태워왔습니다.

대변인 커(Kerr)는 추운 온도(cold temperatures)는 쉼터를 찾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신적으로 방황하는, 헷갈리는, 또는 저온증(hypothermia)이 시작되기 시작한 어떤 사람들은 추위가 얼마나 심한지, 그들이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 깨닫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신은 위험합니다. 당신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그들에게 말하는 어떤 사람들은 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 그들을 찾고 도움 주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기온은 주말을 지나 한 자리 숫자의 기온으로 나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