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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잃은 후 또 주택 화재로 재산을 잃은 매니토바 가족은 복구위해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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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한 가족이 화재로 그들의 보금자리가 불탄 후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사건은 위니펙에서 남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크리펠드(Kleefeld)에서 지난 일요일 오후에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오후 3시 30분경 시작되었으며 가족들은 차고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집주인 제이콥 부울(Jakob Bool)은 그와 그의 부인, 그리고 13명 자녀들는 뒷문을 통하여 모두 안전하게 밖으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도 다치지는 않았지만 소방관들은 그 집의 많은 부분을 구하지는 못했습니다. 부울(Bool)은 안에 있던 모든 것들이 파괴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부울(Bool)에 따르면, 이것은 그의 가족들이 견뎌내야 하는 첫번째 비극이 아닙니다. 그는 지난해 11월에 차 사고로 그의 아들 플로리안(Florian)을 잃었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부울의 처남(brother-in-law) 왈도 워너(Waldo Werner)의 집에 머물러 있습니다.
왈도(Werner)는 가족들은 도우려고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많이 돕지만 감정적으로는 그렇게 쉽지가 않다고 말했습니다.
화재 수사관들(Fire investigators)은 차고에 있는 냉동고(fridge)로 연결된 작은 전기 연장선(a small extension cord)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임 화재 수사관(senior fire investigator)인 켄 기어쉬(Ken Giersch)는 불에 탄 연장선(a burnt extension cord)을 가리키며 그 위에 냉동고(fridge)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연장선(extension cord)은 오직 임시 사용 수단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은 그들의 집 안에 있는 전기 연장선들을 확인해야 하고 그것들을 전기 콘센트(an outlet)에서 전기제품(appliance)으로 직접 꽂는 것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이콥 부울(Jakob Bool)은 그들의 집을 다시 짓는 동안 이웃에 있는 빈 집을 임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웃들과 지역 교회는 가족들을 돕기 위하여 나섰습니다. 기금 모음 홈페이지 GoFundMe 에 개설된 계좌에는 하루만에 2만 1천 달러($21,000) 이상이 모였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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