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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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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 매니토바주 에머슨 인근 캐나다 국경을 걸어서 21명 난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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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에 밤 사이에 매니토바주 에머슨(Emerson) 인근 캐나다-미국 국경을 넘어 총 21명이 캐나다로 입국했습니다. 

(정정: 처음 난민 27명이 걸어서 입국했다고 보도했으나 오늘부터 21명으로 수정보도 되고있어 Ko사랑닷넷도 정정합니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과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에 의하면, 캐나다로 들어온 사람들은 2개 그룹으로 나뉘어 들어왔습니다. 

한 그룹은 5명으로 새벽 3시 5분에 캐나다 지역으로 들어온 다음에 911번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 신고했습니다. 그들 중 한 명은 길을 잃었으나 나중에 안전하게 발견되었습니다. 

다른 그룹은 아침 6시 25분경 에머슨 캐나다 국경 사무소에서 북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서 소방서(fire department)로 전화를 했습니다.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토요일 아침 6시에 에머슨(Emerson)의 기온은 영하 17도였습니다. 

난민들(refugees)은 최근 피난처(asylum)를 찾아 미국에서 농경지를 가로질러 매니토바주 인근의 작은 마을을 통하여 캐나다로 들어오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지난 주말 토요일 새벽부터 일요일까지 영하 19도의 추운 날씨 속에서 총 22명이 캐나다로 입국했습니다. 토요일에 19명이 국경을 넘어 들어왔고 일요일에는 3명이 국경을 넘었습니다. 

지난주 동안 추가적으로 10명이 캐나다로 들어와 난민(refugee) 자격을 신청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Christmas Eve)에는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느라 7시간을 들판에서 헤맨 난민이 동상을 입어 손가락과 발가락을 잃는 비극적인 사건도 있었습니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에 따르면, 작년 9개월 동안 에머슨(Emerson) 인근을 통하여 캐나다로 들어온 사람들은 총 403명으로 2013-14년도에 68명, 2015-16년도에 340명과 비교하면 많이 증가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캐나다 왕립 기마 경찰(RCMP)이 불법 이민(illegal migration)이라 부르는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어 오는 사람들의 증가를 보이는 유일한 캐나다 주는 아닙니다. 경찰에 따르면,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British Columbia)는 국경을 건너오는 더 많은 사람들을 갖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증가를 보이는 주는 퀘벡주(Quebec)입니다. 

https://i.cbc.ca/1.3972471.1486578516!/fileImage/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16x9_620/emerson-man-spike-in-refugees-crossing-into-manitoba.jpg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TV Winnipeg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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