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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화요일 새벽에 매니토바대 캠퍼스 안에서 버스운전사 칼에 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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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위니펙 시내버스 운전사(Winnipeg Transit driver)가 한 승객의 공격에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사 어바인 제이 프레져(Irvine J. Fraser)는 화요일 밤 2시 전에 매니토바대 캠퍼스(the University of Manitoba campus)에서 습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그 습격은 그 운전자와 한 승객 사이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버스 안에서 발생했는지 아니면 밖에서 발생했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습격이 있던 당시 버스에는 다른 사람들이 타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프레져(Fraser)는 심한 자상들(serious stab wounds)을 입고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나중에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습격이 있은 후 잠시 후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대학 캠퍼스(campus)에 접해 있는 레드 리버(the Red River) 쪽으로 목격자들은 경찰들에게 가리켰습니다. 경찰관들과 탐지견팀(the Canine Unit)은 프리드먼 크레슨트(Freedman Cresc.) 북쪽에서 머린 드라이브(Marine Drive) 남쪽 사이에 있는 얼어붙은 강에서 용의자를 찾았습니다. 

경찰은 22세 남자를 체포했습니다만 아직까지 기소되지 않았고, 경찰은 곧 기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경찰이 조사를 위해 강 얼음 위로 갔다가 강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경찰관들이 로프를 이용하여 그를 안전하게 꺼낼 수 있었고 그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화요일 아침 포트 게리 캠퍼스(the Fort Gary campus)에 매니토바 대학생들이 통학하는 때에 그들의 캠퍼스는 범죄 현장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충격을 받았고, 최소한 한 버스 운전사는 그는 화요일 불안한 운전(butterflies driving)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내버스 운전사(Winnipeg Transit driver)로 지난 5년 동안 일하고 있는 팀 콘보로우(Tim Cornborough)는 운전사들은 더 안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버스 안에서 더 많은 경찰관들과 경찰후보생들(cadets)을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대학측이 발표한 성명서에서 대학측은 위니펙 경찰(WPS)의 수사를 돕기위하여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학측은 비록 통행에 영향이 있었지만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안전 우려들(ongoing safety concerns)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수사의 결과로 매니토바주는 아래 도로들이 폐쇄되었다고 말했습니다.
MacLean Crescent, 주차장 N 으로 가는 모든 접근로, Freedman Crescent에 있는 Alumni Lane, Alumni Lane 부터 Dafoe Road 로 접근하는 서쪽방향 차선

매니토바 대학은 모든 수업은 평소와 같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사망 습격후 버스 운전사들의 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선택사항들을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위니펙시의 교통국장(Chief Transportation Officer) 데이빗 워드롭(Dave Wardrop)은 시내버스 노동조합(transit union)과 얘기했고, 그들은 새로운 안전 조치들에 대하여 토론하기로 동의했습니다.

현재 모든 버스들은 4개 또는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고, 사복 경찰관들(undercover police officers) 또는 정복 경찰관들(uniform police officers)이 무작위로 버스에 탑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자주 경찰관들이 버스에 탑승하는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워드롭(Wardrop)은 보호판(shields)의 사용을 다시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시범사업 후에 위니펙시와 노조는 그것들을 설치하는 계획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위니펙시에 오늘은 함든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카운셀러 서비스가 직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니펙 버스 운전사가 다툼의 결과로 죽임을 당하는 것이 처음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통국장 워드롭(Wardrop)은 차단벽(shields)의 사용을 다시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시범사업 후에 위니펙 시와 노조는 그것들을 설치하는 계획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위니펙 시에 어려운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카운셀링 서비스(counselling services)가 직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니펙 버스 운전사가 다툼의 결과로 죽임을 당하는 것이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i.cbc.ca/1.3981602.1487078750!/fileImage/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16x9_620/winnipeg-transit-driver-attacked.jpg
위니펙 시내버스 운전사(Winnipeg Transit driver)가 습격을 당하고 사망한 후에 한 남자가 체포되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https://i.cbc.ca/1.3981712.1487082044!/fileImage/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original_620/students-at-university-of-manitoba.jpg
매니토바 대학생들이 화요일 아침에 범죄현장 인근에서 걸어서 통학하고 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TV Winnipeg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2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
화요일 매니토바 주립대 캠퍼스에서 58세 버스 운전사 이언바인 프레져(Irvine Fraser)를 살해하고 달아나다 레드강(Red River)에서 체포된 범인 22세 브라이언 카일 토마스(Brian Kyle Thomas)가 2급 실인자(second-degree murder)로 기소되었습니다.

위니펙 시내버스 운전자들은 프레져(Fraser) 가족들을 돕기위하여 GoFundMe에 기금모금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
피살된 버스 운전자 58세 어바인 제이 프레져(Irvine J. Fraser)와 살인 피의자 22세 브라이언 카일 토마스(Brian Kyle Thomas)는 화요일 밤 2시에 마지막 편 버스에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동영상에서 밝혀졌다고 위니펙 경찰은 말했습니다. 

버스 기사는 승객에게 근무 중 마지막 버스정거장이었던 매니토바대 캠퍼스 정거장에서 버스 밖으로 나가라고 여러 번 요구했고, 그 승객은 나가고 싶지 않다고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결국 운전기사는 그를 물리적으로 버스 밖으로 보냈고, 버스로 돌아가려는 버스 기사를 그 승객은 뒤따라와 붙잡고 버스 밖에서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결국 그 다툼은 그 승객이 가지고 있던 흉기로 버스 기사의 상채를 여러 번 찌르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긴급 구급대가 와서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그를 살릴 수는 없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위니펙에서 버스 운전사가 근무 중 죽임을 당한 일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프레져의 죽음 후, 버스 기사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위니펙 버스들은 911번으로 연결되는 비상버튼(emergency buttons)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프레져는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몇 년 전 시범사업으로 몇 대 버스들의 운전석에 보호벽(protective shields) 설치를 시행했지만, 시와 노조는 운전자들이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고 성가시다는 의견때문에 전면 시행을 포기했었습니다. 

위니펙 버스 노조의 노조위원장 존 칼러핸(John Callahan)은 미국에서 연구되고 있는 생각처럼 운전자 전체를 둘러싸고 떠날 수 있게 비상문을 가진 버스를 다시 설계하는 것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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