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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이 위니펙 학생에게 접근하여 무료 탑승 제의 후 학부모들에게 주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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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벨리 가든스(Valley Gardens) 지역에서 낯선 남자가 한 학생에 접근하여 무료 탑승을 제의한 후에 이 사건에 대하여 학부모들에게 통지되었습니다.
버트런 이. 글라빈 학교(Bertrun E. Glavin School)의 교장 브라이언 락큰(Brian Locken)은 이 사건은 목요일 오전 8시 40분경에 발생했다고 학부모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밝혔습니다.
편지에서는 Kullman Street와 Snowdon Avenue 사거리에서 한 남학생에게 검은색 밴(a black van)을 운전하는 낯선 남자가 접근했고, 그 남자는 그 남학생에게 차에 태워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 학생은 그 제안을 거부하고 뛰어서 학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하여 위니펙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편지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학교에 걸어서 오고 갈 때 개인적인 안전에 대하여 말했고 이 문제에 대하여 학부모들도 학생들에게 얘기하기를 권고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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