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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호 횡단도중 트럭 얼음 속으로 사라져, 페이스북 라이브 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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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한 쌍이 위니펙에서 북쪽으로 약 150km 정도 떨어진 헤크라 섬(Hecla Island) 인근 위니펙호(Lake Winnipeg)를 트럭으로 횡단하다 얼음이 깨지면서 강물에 차가 빠지는 것을 페이스북 라이브 비디오(Facebook Live video)로 공개했습니다.
당시 위니펙호(Lake Winnipeg)의 동쪽 해변에 있는 Manigotagan에서 살는 Cochrane과 그녀의 동거인은 위니펙호(Lake Winnipeg)의 서쪽 해변의 Peguis 에 있는 어머니 집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Cochrane은 당시에 호수에 많은 얼음낚시 움막들(ice fishing shacks)이 있었고 날씨도 추웠습니다. 그리고 얼음 두께도 최소한 36인치(inches) 깊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호수 빙판에 큰 금이 간 것을 알았고 그것을 피해서 반대쪽으로 운전했지만 그곳에도 또 다른 금이 있었고 트럭은 얼음이 깨지며 호수로 빠졌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트럭에서 탈출했고 1분 후 트럭은 호수 밑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들은 탈출한 후 바로 911에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한 시간 가량 서쪽 해변으로 걸어갔고 RCMP와 앰뷸런스를 만났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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