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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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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려던 학생 정신병으로 학업 포기, 17만달러 학자금 RBC에서 소송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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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려고 공부를 하던 학생이 정신병으로 학업을 포기하면서 로열 뱅크(Royal Bank, 이하 RBC)에서 빚진 학자금 때문에 소송을 당했습니다. 

브라이언 랍슨(Bryan Robson, 25세)은 의과대(medical school)에 입학하면서 의사 되는 것을 막을 정신병(a mental illness)이 그에게서 발견될 줄은 상상도 못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가 결코 다시는 갚지 못할 17만 불 이상의 학생 신용대출(a student line of credit)때문에 은행으로부터 소송을 당했습니다. 

랍슨(Robson)은 그가 (어떻게 할 수 없이) 갇혔거나 속수무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 다우핀(Dauphin, Man.)에서 온 그는 3년 동안 과학(sciences)을 공부한 후 서스캐처원 주립대(the University of Saskatchewan)의 의과대에 입학했습니다.

그는 공부하는 동안 일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학생 신용대출(a student line of credit)이 가장 쉬운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비용은 학비, 책값, 생활비와 다른 지출을 포함하여 일 년에 약 1만 4천 불 정도 됐습니다. 

그는 그의 고향에 있는 로열 뱅크(RBC)를 방문했고 그의 미래를 위한 투자에 대하여 계약했습니다. 당시 그는 보험 할증금(premiums for insurance)에 대하여 짧은 설명을 받았고 서류에 서명하는 것으로 그가 보호를 받는다고 느꼈습니다. 그 보험에는 장애 보험(disability insurance)과 생명 보험(life insurance)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의과대에서 2년을 공부하면서 그는 우울과 불안을 경험했고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1년 휴학을 했습니다. 

그는 비록 다시 공부를 시작했지만 결국 "양극형 정서장애(bipolar affective disorder)"로 판명되었습니다. 

아메리카 의학협회의 정기간행물(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된 2016년 연구에 따르면, 의과대 학생들(Medical students)은 우울(depression)과 자살사고(suicidal ideation)의 높은 위험에 있습니다. 그 연구는 일반인 중에서 8%~9%가 우울증으로 나타나는 것과 비교하여, 이 의과대 학생 그룹 중 27%가 우울증이 발생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높은 요구들(high demands), 집중적인 공부(intense studying), 수면 박탈(sleep deprivation)이 요인들이라고 연구는 말했습니다. 

정신적 건강 문제들(mental health issues)을 갖고 있는 이과생들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wellness programs)을 운영하고 있는 오타와대학(the University of Ottawa)의 정신과 의사(psychiatrist) 데릭 퍼데스터(Derek Puddester)는 많은 부채량(high debt loads)은 스트레스 수준을 높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가 생각하기에 매우 잘 사는 사람들만 쉽게 전문직에 들어갈 수 있는 또는 깜짝 놀라게 하는 빚의 량(debt loads)을 실행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감당할 수 있도록, 어떤 보건 전문직들의 수업료들을 매우 높도록 시스템이 개발되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것은 슬픈 상황이지만 드문 일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랍슨(Robson)은 2015년 마침내 의과 프로그램을 떠났습니다. 그는 어깨 위에 올려놓은 짐을 내린 것처럼 느꼈고, 그가 올바른 결정을 한 것처럼 느꼈습니다. 

학교를 떠난 후 그는 사스카툰(Saskatoon)에 있는 RBC 지점에 갔고 모든 것이 잘 끝난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는 그가 장애 보험(disability insurance)에 의해 그의 빚을 보상받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은행의 한 대리인(representative)은 그에게 보험은 그에게 적용이 안되고, 그는 $170,000 빚에 묶여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재정비하는 얼마간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고,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B.C.)의 한 농장에서 일을 하며 요가에 집중했습니다.

그가 서스캐처원주를 떠나 있는 지난여름, 은행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정신적 질병(mental illness)은 육체적 질병(physical illness)과 같지 않기 때문에 그는 그가 빌린 돈을 은행에 갚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곧 은행은 그에게 소송을 걸었습니다만 그는 지난 1월이 될 때까지 몰랐습니다. 

그러는 동안 그는 작년 11월에 캐나다 인권위원회(the Canadian Human Rights Commission)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랍슨(Robson)은 사스카툰(Saskatoon)으로 돌아온 후 비자격 임시교사(non-qualified substitute teacher)로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그 소송과 빚 때문에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RBC가 발표한 성명에서, 그들은 고객 사생활 때문에 특별한 상황에 대하여 말할 수 없지만, 한 고객이 융자(a loan) 또는 보험 보상(insurance coverage)을 신청할 때, 그들은 계약조건들과 약관들(the terms and conditions)에 대하여 인식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학생 신용대출(student lines of credit)에서, 이유가 어찌 됐든 공부 중단을 선택하거나 학업을 완료할 수 없는 고객들은 그들이 빌린 돈을 다시 갚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 성명서는 말했습니다. 

RBC는 만약 고객이 장애 보상을 위한 자격이 있고 그들의 학업 중 그 장애 보상이 필요하다면, 그 고객은 청구를 할 수 있고 보험회사는 보상 계약 조건 하에서 만약 그 청구가 지불될 수 있는 거면 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애 보험(disability insurance)은 정신적 장애와 육체적 장애 모두를 보상합니다. 

하지만 랍슨(Robson)은 그는 졸업한 후까지 장애 보험(disability insurance)을 위한 자격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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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랍슨(Bryan Robson)은 서스캐처원 주립대(the University of Saskatchewan) 의과대(medical school)에 공부하는 동안 스트레스, 우울, 불안을 경험한 후 학교를 떠났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의과대에 합격을 하면, 은행에서 10만불 넘게 공부가 끝날 때까지 학생 신용대출(student lines of credit)을 해준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위험도 많은 것이 드러났습니다. 학업 중 대출에 대한 스트레스는 물론 학업을 마치지 못하면 그냥 엄청난 빚더미에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매니토바주에서 졸업한 대학생이 매니토바주에서 취직을 하면 매년 소득세에서 학자금을 돌려주는 제도(Manitoba Tuition Fee Income Tax Rebat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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