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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윈클러(Winkler) 인근에서 차량 2개가 관련된 교통사고로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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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매니토바주 윈클러(Winkler) 인근 도로에서 차량 2대가 관련된 교통사고가 발생한 후 1명이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스타 항공 앰뷸런스(STARS Air Ambulance)를 타고 위니펙의 의료과학센터(Heath Sciences Centre)로 이송되었고, 나머지 7명은 앰뷸런스를 타고 인근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일요일 오후 윈클러(Winkler)의 남쪽을 지나는 32번 고속도로(Highway 32)에서 사고 당시 차량 2대에는 8명이 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8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람들이 있고 모두 윈클러(Winkler) 지역에서 왔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교통사고 현장에 사고 조사반원들이 조사를 하고 있고 자세한 내용은 월요일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윈클러(Winkler)는 위니펙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 km 거리에 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일요일 오후 윈클러(Winkler)의 남쪽을 지나는 32번 고속도로(Highway 32)에서 차량 두 대가 부딪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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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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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고는 일요일 오후 12시 20분경 매니토바주 32번 고속도로에서 5명이 타고 있던 북쪽 방향의 한 SUV와 남쪽 방향으로 가던 4명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정면충돌한 교통사고입니다.
윈클러에서 온 SUV를 운전한 37세 여자와 11세 남자아이가 위급한 상태로 위니펙으로 이송되었습니다.
SUV에 타고 있던 7세, 5세, 1세 여자 아이들은 안정된 상태로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윈클러에서 온 다른 차를 운전하던 41세 남자와 38세, 17세, 13세 여자들도 안정된 상태로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알콜은 사고 요인이 아니라고 믿으며, 탑승자 모두가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