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우버(Uber)의 탑승예약 서비스가 매니토바 신민주당의 지연작전으로 가을까지 보류

작성일 2017.04.0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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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Uber)의 드라이브(drive) 탑승예약 서비스가 야당 신민주당(NDP)의 지연 전술로 가을까지 잡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민주당(NDP)은 우버(Uber) 서비스가 위니펙에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팔리스터(Pallister) 주정부의 법률안(government bill)을 다음 가을까지 보류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주정부가 발표한 제안된 법률안(proposed bill)은 지방자치체들 위에 있는 택시산업(taxi industry)을 위한 규정과 법률을 빼낼 것입니다.

제안된 법률안(proposed bill)은 매니토바 택시 위원회(Manitoba Taxicab Board)를 해산하고, 매니토바 택시 위원회가 갖고 있던 권한을 위니펙을 포함한 매니토바 지방자치체들에게 이관하여 우버(Uber)를 포함한 탑승예약 서비스들(ride-booking services) 등 임대를 위한 모든 자동차들(vehicle-for-hire)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니펙 시장 브라이언 보우먼(Mayor Brian Bowman)는 공개적으로 그는 위니펙 시장(Winnipeg market)에서 우버(Uber) 서비스를 보기 위한 그의 지지를 표현했습니다.

다른 캐나다 도시들에서 택시 운전자들은 우버 운전자들(Uber drivers)이 값비싼 보험과 택스들이 반드시 따라야 하는 안전 규제의 밖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불평해 왔습니다.

팔리스터(Pallister) 매니토바 주수상은 그 법률안은 위니펙 시를 제외하고 이미 택시산업을 위해 임대를 위한 자동차 규칙들(vehicle-for-hire rule)을 설정한 캐나다의 주요 대도시들과 함께 협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택시산업에 대해서 지방자치체들에게 그들의 결정을 허용하지 않는 캐나다에서 유일한 주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 20일까지 정부에 의해 도입된 어떤 법률들은 봄 회기(spring session)의 끝까지 가결이 보장되고, 6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의 규칙 하에서 야당은 가을 회기(fall session)까지 보류하고 싶은, 그들이 원하는 5개의 법률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