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모유를 더 많이 먹은 아기는 그렇지 않은 아기보다 덜 헐떡이는 것으로 연구조사에서 밝혀져

작성일 2017.05.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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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약 2,700 명이 넘은 엄마와 아기들을 조사한 한 연구에서 모유(breastfed)를 오래 먹은 아기가 덜 먹은 아이보다 적게 헐떡이는 것(wheeze 또는 sibilant rhonchi : 쉬 소리가 나는 기관지 내의 수포음(水泡音))으로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매니토바 주립대에 의한 연구에서, 이런 아이들은 나중에 천식(asthma)으로 발전하는 위험에 적게 놓이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는 오로지 모유만을 먹은 3개월 된 유아들(infants)은 그렇지 않은 유아들보다 헐떡거리는 것이 26% 감소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결과는 모유를 먹은 6개월 된 유아들에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모유를 먹은 1살까지 먹은 아기들은 모유를 6개월 이하로 먹은 아이들과 비교하여 헐떡이는 비율이 33% 감소했습니다.

엄마들의 조건들 때문에 천식(asthma)으로 발전하는 높은 위험에 있은 아기들을 위하여 모유 수유는 각별히 도움이 된다고 매니토바 주립대의 조교수(an assistant professor)인 메간 아자드 박사(Dr. Meghan Azad)는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높은 위험에 있는 이들 아기들에게 6개월 동안 모유를 수유한다면, 그렇지 않은 아기들과 비교하여 헐떡이는 것이 상당히 큰 62%나 감소한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는 최선의 유아 성장 및 개발을 성취하기 위하여 6개월 동안 배타적으로 모유 수유(exclusive breastfeeding)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은 또한 특정한 보조 식품들(certain complementary foods)의 초기 도입이 알레르기병(allergic disease)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는 신흥 증거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이것은 유아의 음식 섭취 기준을 알려주고, 모유의 (약품·살충제 등이) 생물에 작용하는 특성(bioactive properties)에 대한 미래 연구를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는 관심을 끄는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그 연구는 화요일에 유럽 호흡기 신문(European Respiratory Journal)에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