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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병원으로 옮겨진 후 위니펙 세인트 존슨 고등학교의 봉쇄(Lockdown)가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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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한 위니펙 고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으로 4명이 병원에 실려갔으며, 이로 인해 많은 경찰들이 학교에 나타났고, 학교 관리자는 학교를 봉쇄(lockdown)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오후 12시 45분경 경찰은 이 지역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에 대한 신고로 처치 애비뉴(Church Avenue)에 있는 세인트 존스 고등학교(St. John's High School)로 호출을 받았습니다.
위니펙 교육청(Winnipeg School Division)의 대변인은 학생도 직원도 아닌 한 남자가 위니펙 노스 엔드(North End) 지역에 있는 이 학교 인근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확인했습니다. 학교의 한 직원이 상체에 부상을 입은 그 남자를 도왔고, 나중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또한 그 다툼에는 10대 3명이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가스분사기(pepper spray)가 사용되었고, 10대 3명 모두 병원으로 보내졌습니다.
20분 동안 학교가 봉쇄(lockdown, 건물 안과 밖으로 또는 내부 이동도 안 되는 상태)가 된 후, 학교는 학생들이 건물 안에서는 이동이 가능하지만 외부로 나가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 "잡고 확보한 상태(hold-and-secure situation)"로 전환했습니다만, 나중에 그것도 풀었습니다.
경찰은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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