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전 케노라 경찰서장 매니토바주로 카약 여행 중에서 전복사고로 사망

작성일 2017.05.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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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온타리오주 케노라(Kenora, Ont.) 경찰서장(police chief)이었던 남자가 매니토바주로 카약 여행(a kayaking trip)을 떠났다가 사망하는 사고 후 온타리오주 케노라(Kenora) 지역사회는 그를 애도하고 있습니다.

59세 댄 조거슨(Dan Jorgensen)은 그의 60번째 생일로 그의 케노라 집에서부터 매니토바주 김리(Gimli)까지 카약(kayak)을 타는 것과 스카이 다이빙(skydive)을 하려는 평생의 꿈(a lifelong dream)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케노라 시장 데이비드 캔필드(Kenora Mayor, David Canfield)는 불행하게도 그는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5월 12일 오후 8시 20분경 조거슨(Dan Jorgensen)의 카약(kayak)은 뒤집어졌고, 그는 위니펙에서 동쪽으로 약 130km 떨어진 누티믹 호(Nutimik Lake) 인근에서 익사했습니다. 사고 당시 그는 구명동의(a life jacket)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전 경찰서장이었던 그는 몇 년 전에 은퇴했고, 그는 아직도 매우 활동적이고 야외 활동을 했다고 캔필드(Canfield) 시장은 말했습니다.

5월 6일에 조거슨(Jorgensen)은 케노라(Kenora) 인근의 그의 집에서부터 12일간의 카약 여행(kayak trip)을 시작했고, 위니펙 강(Winnipeg River)을 따라 노를 저었다고 그의 형제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의 목표는 5월 19일까지 매니토바 김리(Gimli)까지 카약(kayak)으로 가는 것이고, 그 후 김리에서 5km 떨어진 공항으로 이동하여 스카이 다이빙(skydive)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형제는 어제 저녁 누티믹 호(Nutimik Lake)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스터젼 폭포(Sturgeon Falls)를 넘어가다 배가 전복되었다고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그곳에는 사고를 목격한 하이킹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도움을 주기에는 너무 멀었고, 그는 사라졌습니다.

조거슨(Jorgensen)은 그의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을 했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정신 건강 문제들(mental health issues)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raising awareness)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구명 동의를 입으면 카약 등을 할 때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름철 야외활동을 하는 분들은 안전에 유의하여 활동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