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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불때문에 브랜든 아파트에 2만5천불 피해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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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밤에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브랜든(Brandon)의 한 아파트 세입자들을 대피하게 만들었습니다.
소방관들은 메이플 애비뉴(Maple Avenue) 인근의 북 17번 스트리트(17th Street N.)에 있는 7개 가구의 건물에 밤 11시 직전에 호출을 받았습니다.
불길이 지붕으로 번지기 전에 아파트 옆으로 화염이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소방관들은 재빠르게 불길을 잡을 수 있었지만 불길은 한 시간이 넘게 현장에 남아있었습니다.
한 브랜든 소방서(Brandon Fire and Emergency Services)의 대변인은 수사에서 화재를 일으킨 부적당하게 버린 담배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한 브랜든 시내버스(Brandon transit bus)가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동안 대피한 세입자들을 쉼터(shelter)로 데려다주었습니다.
세입 가구 7개 중 5개 가구는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허용되었지만, 2개 가구는 화재 피해로 대피한 채 남아 있습니다.
그 화재의 피해액은 $25,000으로 추산된다고 관계자들은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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