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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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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올 상반기 위니펙 인구가 예상보다 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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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위니펙 인구수가 올해초 예상치보다 많이 증가했다고 발표를 했는데, 이는 매니토바주로 유입되는 이민자가 늘어났고 매니토바주의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경제때문이라고 합니다.

위니펙(Winnipeg)시의 인구는 2009년초에 666,800 명으로 예상했으나 5,000 명이 더 많은 672,000 명으로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주에 수정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위니펙(Winnipeg)시의 주변지역을 포함한 광역 위니펙시(Winnipeg Census Metropolitan Area) 는 2009년초 720,500 명에서 17,500 명이 더 증가한 739,000 명으로 수정을 했습니다.

수정발표된 인구예상치는 2006년 인구조사 데이타를 기준으로 산출한 것으로, 위니펙(Winnipeg)시가 1990년도 중반의 인구증가 정체로 사회가 침체된 것을 극복한 신호로 받아들여지지만, 향후 인구증가가 주택문제를 악화시키지 않을까 시행정가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시 경제학자 Georges Chartier 에 따르면 최근의 인구증가는 이민자의 유입에 따른 것으로, 위니펙(Winnipeg)시의 향상된 능력(?)은 기존에 위니펙(Winnipeg)시에서 살던 사람들을 머무르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알버타주의 석유붐(the tar-sands boom)의 끝이 위니펙(Winnipeg)시에는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습니다.

캐나다 경제가 후퇴하는 중에도 위니펙시는 계속 성장하고 있고, 그것이 사람들을 안심시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조금 걱정하고 있는데, 이것은 1990년대에 이민이 끊기고 주사이에 이주가 늘어나면서 위니펙(Winnipeg)시에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기억하고 있기때문이라고 Chartier는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앞으로 10년간 위니펙(Winnipeg)시의 인구는 2019년까지 70,000 명이 증가한 약 744,000 명정도로 예상하고, 광역 위니펙(Winnipeg)시의 인구는 같은 기간동안 약 825,000 명정도로 예상합니다.

위니펙(Winnipeg)시는 인구증가에 따라 다세대주택(multi-family housing) 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민자들과 은퇴한 베이비부머(baby boomers)들은 싱글가족집(single-family homes)보다 아파트등을 선호할 것이기때문입니다. 

상업부동산업자와 사회운동가 등은 위니펙시의 주택임대 공실율(the residential rental vacancy rate)이 1% 이하로 떨어졌기때문에 위니펙(Winnipeg)시는 이미 주택 위기에 처해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2003년에서 2008년까지 아파트 공실율이 낮고 주택가격이 평균 78%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적당한 가격의 주택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 출처 :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 번역함.




앞으로 이민자의 증가로 위니펙시 인구가 계속 증가할 것이기때문에 주택가격은 계속 오를 가능성이 상존해 있다는 얘기입니다. 주택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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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예사랑님의 댓글

  • 예사랑
  • 작성일
한국에서도 지속적으로 이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론 임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국 가정은 통상 3 베드룸 정도는 되어야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으나, 제 경험으론 3 베드룸이 흔치 않고, 선호하는 지역엔 더더욱 구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외곽 지역에 임대주택이나 콘도들이 지어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지만 그것들이 과연 이민자들에게, 특히 한국 이민자에게 적합한 구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이 은퇴자용으로 지어지는 것 같은데.. 원 베드룸 or 투 베드룸..

양정배님의 댓글

  • 양정배
  • 작성일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이삿짐 업체로 부터 들은 이야기지만 캐나다 전체 이삿짐 물동량은 줄었지만 마니토바주 이삿짐 물동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하더군요.그러다보니 부동산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부동산 가격이 폭등할 것 같지는 않지만 양질의 주택이 많이 공급되길 바랩니다. 캐나다도 부동산 풍선효과가 있는데 벤쿠버나 토론토등 대도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 소도시 부동산 수요가 많고, 위니펙등 중소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급상승하면 오히려 대도시쪽으로 이주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한국 공인중개사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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