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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세인트 메리스 로드에서 교통사고로 자건거 탄 사람 중상입고 병원으로 실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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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 위니펙의 퍼머 애비뉴(Fermor Avenue)와 만나는 세인트 메리스 로드(St. Mary’s Road)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자전거를 타던 사람이 위급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도 안정된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교통사고는 오전 7시 10분경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세인트 메리스 로드(St. Mary’s Road) 남쪽 차선들과 퍼머 애비뉴(Fermor Avenue)의 동쪽 차선들을 막고 사고 조사를 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차 한 대가 옆으로 넘어져 있고 다른 차 한 대는 앞 부분이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또한 테이프로 둘러쳐진 안에는 찌그러진 자전거가 한 대 누워 있었습니다.
그 사고로 모든 방향으로 교통이 정체되었습니다.
아직 사고 원인에 대하여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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