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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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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푹풍우로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의 주민들은 정전 속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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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에 심한 폭풍우는 매니토바 수력 공사의 수천 명 고객들이 정전 속에 남게 했고, 공사 직원들은 토요일 아침까지도 전기 복구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폭풍은 번개와 강한 바람을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으로 가져왔고 토요일에는 더 심한 날씨가 올 확률이 있습니다. 

더 심한 피해는 서부지역 안에 있다고 매니토바 수력 공사의 한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직원들은 부러진 전주 3개, 전력선에 수많은 나무들이 넘어졌고, 한 전기선이 끊어진 것을 수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펠리컨 레이크(Pelican Lake), 나이넷(Ninette), 킬러니(Killarney), 락 레이크(Rock Lake), 보세방(Boissevain), 볼듀어(Baldur), 카트라이트(Cartwright), 파일로트 마운드(Pilot Mound) 안에 있는 약 4,600여 명의 고객들이 토요일 아침 전기 없이 남아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한 기상학자(meteorologist)는 이 지역에 일련의 뇌우(雷雨, thunderstorms)가 강한 일직선 바람(strong straight-line winds)을 가져와 보세방(Boissevain)에 있는 한 개인 기상 관측소(private weather station)에서는 시속 114km 속도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또한 금요일 저녁에 번개(lightning)가 쳐서 하트니(Hartney) 지역에 250 가구 이상이 정전이 되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세인트 비탈(St. Vital) 지역 내 대부분이 킹스턴 로우(Kingston Row)와 퍼머 로드(Fermor Road) 주위에 있는 약 1,400 가구들에 정전이 되었다가 오전 9시경 복구가 되었습니다. 

피해는 폭풍우에 의해 발생했고, 잠재적인 더 심한 날씨가 청소 노력을 방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위니펙에 뇌우(雷雨, thunderstorms)가 올 확률이 있고, 시속 30km에서 50km 속도의 돌풍이 불 것입니다.

https://www.ctvnews.ca/polopoly_fs/1.3452645.1497109594!/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landscape_620/image.jp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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