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보건관리공사는 응급실에서 봉급을 많이 받는 의사들 목록을 공개

작성일 2017.06.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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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보건관리공사(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 이하 WRHA)가 공개한 급여 보고서(compensation report)에 따르면, 2016년도에 의료공사에서 급여를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은 응급실의 외과의사들(emergency room physicians)로 밝혀졌습니다.

연봉 목록(annual salary)이 목요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제일 많은 연봉(annual salary list)을 받은 의사는 응급실 의사(ER doctor)인 로랄드 스크랩넥(Ronald Scrapneck)으로 68만 달러가 넘었습니다.

위니펙 보건관리공사(WRHA)의 사장이자 최고 경영자(CEO)인 밀톤 서스맨(Milton Sussman)은 연봉으로$362,565을 받았습니다.

그 보소서는 위니펙 보건관리공사(WRHA)에 의해 직접적으로 운영되는 시설들과 서비스들에서 고용된 직원들의 급여 목록입니다. 그 보고서에는 의료 과학 센터(Health Sciences Centre), 빅토리아 종합병원(Victoria General Hospital), 그레이스 종합병원(Grace Hospital)과 디어 랏지 센터(Deer Lodge Centre), 그리고 추가적으로 팬 암(Pan Am) 같은 클리닉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인트 보니파스 종합병원(St. Boniface General Hospital), 리버뷰 의료 센터(Riverview Health Centre), 미저리코디아 의료 센터(Misericodia Health Centre), 세븐 옥스 종합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 콩코디아 병원(Concordia Hospital)은 별도 법인으로 그 보고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위니펙 보건관리공사(WRHA)는 말했습니다.

위니펙 보건관리공사(WRHA)는 매니토바 공공부문 급여 공개법( the Manitoba Public Sector Compensation Act)에 기반하여 급여 목록을 발표하도록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 보고서의 모든 목록을 보려는 분들은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