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신민경 부동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황주연(Irene)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anitoba 분류

자기 집 앞 도로의 풀을 깎지않은 위니펙 주택 소유주는 벌금받아, 법정에서 그 법률의 위법 여부에 대하여 다툴 예정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캐나다 전국적으로 많은 도시들이 주택 소유자들(property owners)이 그들 집 앞 도로의 잔디를 깎거나 아니면 벌금을 받도록 법률로 강제하고 있습니다. 

토론토(Toronto), 위니펙(Winnipeg), 에드먼턴(Edmonton) 시가 그런 규칙을 강제하는 지자체들(municipalities) 중 몇 개 도시들입니다. 만약 한 주택 소유자(a homeowner)가 시가 소유한 집 앞 도로를 관리하지 않으면 벌금 부과에 직면하거나, 최악의 경우 법정에서 판사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위니펙 시의 한 주민(resident)이 위니펙 시와 이런 종류의 법적인 잔디 전쟁(legal turf battle)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한 재향 군인(a military veteran)인 리처드 하이커웨이(Richard Hykaway)는 그의 집과 인접한 도로의 잔디를 깎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는 잔디를 깎는 것은 그의 권리와 자유(rights and freedoms)에 위법이 되는 노동(labour)을 강요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도로를 (어떤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그의 의무라고 그에게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리처드 하이커웨이(Richard Hykaway)는 그 벌금에 대하여 싸우기 위하여 9월에 법정에 갈 예정입니다. 또한 그는 또 다른 도로 전쟁(boulevard battle)으로 2013년에 법정에 있었습니다. 그는 권리 및 자유 헌장(the Charter of Rights and Freedoms) 하에서 마지못해 잔디를 깎지 않을 도전(a challenge)을 시작했습니다. 그 사건의 경우 2013년 9월에 무기한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아래는 캐나다 전국적으로 다른 도시들의 도로 관리에 대한 서로 다른 법률과 벌금에 대한 자료입니다.

도  시 의 무   사 항 벌   금
금 액 내  용
토론토
(Toronto)
토론토의 주택 소유자들은 시가 그들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확인해주지 않는 한 그들의 주택에 인접한 도로를 관리하는 것은 그들의 의무입니다. 이 의무에는 도로가 쓰레기가 없고(litter-free), 나무를 다듬고(trimming trees), 잔디를 깎는 것(cutting the grass)을 확실히 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200 시가 어떤 수리 또는 대안을 행하는 데 발생한 비용
밴쿠버
(Vancouver)
도로 옆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도로를 돌보는 책임이 있다. $250  
위니펙
(Winnipeg)
위니펙의 주택 소유자들은 1992년 이래 주택과 인접한 도로의 잔디를 깎는 것을 법으로 요구합니다. 위니펙 시의 살기 좋은 지역법(neighbourhood livability bylaw)은 그들의 집에 이웃한 도로가 (양끝이 다른 거리로 통하는) 도로에 위치해 있지 않으면 그 도로의 잔디를 깎고 잡초를 제거해야 합니다. (기본)
$107 ~
(최고)
$1000
기본 벌금에 추가하여 소요된 시간당 $77의 작업 비용을 청구 
캘거리
(Calgary)
캘거리의 주택 소유자들은 그들의 부동산 주위에 있는 도로들처럼 통로/도로의 중앙선까지 그 지역을 유지 관리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400  
에드먼턴
(Edmonton)
에드먼턴의 주택 소유자들은 그들 부동산의 인접한 도로들에서 적당한 길이로 잔디를 깎고, 나뭇잎들을 청소하고 가지 치기를 해야 합니다.   $250  
핼리팩스
(Halifax)
시의 법에 따르면, 주택 소유자들은 인도(sidewalk)와 도로가(curb) 사이의 잔디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습니다. $237.50  
오타와
(Ottawa)
도로의 사용과 관리법(the use and care of roads bylaw) 하에서 오타와 주택 소유자들은 그들의 집에 인접한 도도를에서 잔디와 잡초를 깎고 쓰레기를 치워야 합니다.  $205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549 / 1 페이지
  •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Canada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124석 소수정부...'타협의 정치' 불가피 마틴 "당수사퇴" 전격발표 ■1·23 연방총선 제1야당 보수당이 23일 실시된 연방총선에서 예상대로 13년 만의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표심은 …

  • "캐나다 '오른쪽' 선택"

    캐나다 소식 "캐나다 '오른쪽' 선택" 외신들 주요기사로 보도 13년 만에 돌아온 연방보수당의 집권을 주요 외신들은 24일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차기 연방총리가 될 보수당의 스티븐 하퍼에 대해 "미국이 이끄는…

  •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 패했지만 잘 싸웠다

    동포사회 소식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패했지만 잘 싸웠다 19% 득표 2위 캘거리 교민 김희성 후보가 연방의회 진출에 실패했다. 23일 실시된 총선에서 캘거리센터 선거구에 자유당으로 출마한 김후보는 유효표(5만4,567표)의 1…

  •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캐나다 소식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전문가들 "기본노선 재검토 필요" 재집권 실패 및 폴 마틴 총리의 즉각적인 사퇴의사 표명에 따라 연방자유당은 13년 만에 처음으로 진정한 '거듭날' 기회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캐나다 소식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 23일 실시된 연방총선에서 캐나다 …

  •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캐나다 소식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 연방자유당은 23일 토론토 유권자들의…

  • 총선 승리 보수당수 스티븐 하퍼는

    캐나다 소식 스티븐 하퍼 보수당 당수는 그가 속한 당이 보수당이기도 하지만 특히 우파적인 성향을 띤 인물이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캐나다를 살리자'(Stand up Canada)고 외쳤고 ▲세금 감면과 작은 정부 ▲자유시장경제 …

  • 한글학교 자선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교민단체 소식 이번 토요일 2006년 1월 26일 오후 5시에 위니펙 한인 연합교회에서 한글 학교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가 열립니다. 1부는 현재 한글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주축을 이루어 진행하고 2부는 졸업생이나 한인들로…

  • 한인회는 여러분의 한인회 입니다.

    교민단체 소식 우리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마니토바 한인회를 발전 시킵시다. 한인회는 여러분의 한인회 입니다. 1. 한인회 주소: Korean Society of Manitoba, Box 800-150 River Ave. WPG,…

  •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교민단체 소식 한인회 연중 행사중의 가장 큰 행사 인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금년 민속 제전은 정말 뜻 깊고 보람 되고 의미있는 행사 였습니다. 특히 우리 한인들의 어린이 무용단은 참석한 많은 관람객…

  • 노인학교 소식

    교민단체 소식 ---노인학교 수강 안내----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1시-3시 영어도 배우며 이 나라의 풍속과 문화 개념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참여 하실 분은 노인 회장, 노인학교장에게 연…

  • 아시아나 시카고경유 인천 요금에 제주, 부산 연결

    캐나다 소식 캐나다시장 공략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행 요금으로 제주도와 부산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 아시아나의 미국 시카고를 경유하는 토론토 발 한국왕복 항공권은 1450달러로 경쟁사보다 200달…

  • 하퍼 차기총리 “주권 지킬 것”

    캐나다 소식 미국과의 밀월이 예상됐던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 당선자가 북극 영토문제에 단호한 대처를 천명,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선거에서 승리한 후 26일 연방하원 로비에서 첫 기자회견을 연 하퍼 당선자는 “2월6일 취임선서…

  • '노후대책 빠를수록 좋다' 균형투자 중요

    캐나다 소식 최근 한인경제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노후대책 또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전문가들은 은퇴후 자금계획은 미리 준비 할수록 부담이 적다며 금융, 부동산, 비즈니스에의 균형투자를 권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경제가 호황…

  • 국내인 재테크 1순위 부동산 투자

    캐나다 소식 부동산 붐으로 주택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맥스(Re/Max) 부동산’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주택은 이제 단순히 거주하는 곳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1960년대와 70년대에 태어난 X세대들이 주택…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