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경찰은 2013년 원주민 소녀 살해사건의 범인을 체포

작성일 2017.07.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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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왕립 기마경찰은 2013년에 매니토바주 Gods Lake Narrows 원주민 보호지역 내 눈 덮인 둘레길(a snowy trail)에서 잔인하게 살해되고 버려진 소녀의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한 남자를 체포했습니다.

이달 초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15세 리아 앤더슨(Leah Anderson)에 대한 비밀정보(tips)를 주도록 사회관계망(social media)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토드 도일(Todd Doyle) 경사는 주요 범죄반(major crime unit) 수사관들은 수요일에 위니펙 시에서 북동쪽으로 550km 떨어진 오지(remote community)에서 23세 남자를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기소되지 않았고, 그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앤더슨(Anderson)의 사체는 처음엔 늑대들이나 개들에 공격을 받은 것처럼 생각되게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궁극적으로 수사관들은 그녀가 심하게 두들겨 맞은 것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사람들에게 자발적으로 DNA 샘플을 제출하도록 요청했고, 인터뷰를 수행했고, 심지어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detector tests)를 하면서 용의자들을 한 명씩 한 명씩 배제했습니다.

기자 회견에서 경찰은 이 시점에 올 수 있게 희망을 갖고 지역 사회에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체포는 매우 중대하고, 수사관들은 2013년 1월 6일 이래 레아(Leah)를 위한 정의를 찾기 위해 일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밝은 미래를 갖고 있는 어린 소녀였지만 폭력적으로 그것을 빼앗겼습니다. 이번 체포로 모두 끝났다고 보기 어렵지만(far from over) 오늘은 좋은 날이라고 토드 경사는 말했습니다.

이달 초 경찰은 남은 용의자들(suspects)의 범위를 좁혔으며, 그 살인자는 남자이고 앤더슨(Anderson)을 아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 소녀가 사망한 날에 그녀는 전형적인 밝고 행복한 10대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페이스북(Facebook)에 그녀의 친구에게 보내는 글을 마지막으로 올렸습니다. "안녕 안녕 안녕, 너 너 너, 어떻게 지내? (Hey hey hey, you you you, how are you?)"

그녀는 친구와 스케이트를 타러 같이 가기로 했지만 그 계획은 어긋났고, 그녀는 저녁 7시 30분 경에 스케이트 경기장으로 혼자 갔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집과 경기장(arena) 사이의 어느 지점에서 그녀의 살인자를 만났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그녀를 잔인하게 때렸고 스노모빌/산책길(a snowmobile/walking trail)에 그녀가 죽도록 내버려 두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그녀의 사체는 이틀이 지난 후에 발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