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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피나와에서 금속 선반이 떨어져 2살 여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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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매니토바주 피나와(Pinawa)에서 2살 여아의 죽음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알버타주 브레어모어(Blairmore)에서 온 그 여아는 한 빌딩에서 놀고 있을 때 임시 방 분리막(a portable room partition)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분리막은 그것에 기대어 있던 금속 선반 받침대가 그 무게때문에 그 여아에게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여아는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그 사건은 지난 목요일 아침 10시 30분경에 한 상업적인 장소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그 여아는 감독하에 있었고, 부정행위(foul play)가 의심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영아들은 놀 때 주위 환경에 상관없이 자기 마음껏 놀기 때문에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사고 상황을 보니 이해는 되는데 어린 아이가 목숨을 잃어 안타깝습니다. 부모들은 안전을 위해 주위 환경을 파악하고 어린이들의 행동을 통제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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