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대다수 주민들은 주류 구입 연령보다 대마초 구입 연령을 더 상향시키길 원해

작성일 2017.08.30 13:59

3,669 조회
목록

대마초 합법화(marijuana legalization)에 대한 최근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한 대다수의 매니토바 주민들은 주류(alcohol)를 구입할 수 있는 최저 나이보다 대마초(marijuana, pot, cannabis)를 구입할 수 있는 나이를 더 높게 설정해 주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위니펙 CTV/프로브 리서치 설문조사(CTV Winnipeg/Probe Research survey)에 응답한 사람들의 58%는 법정 나이(legal age)를 18세 대신 21세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는 2018년 7월에 캐나다에서 대마초(marijuana)가 합법화될 것이고, 대마초(marijuana)를 구입할 수 있는 최소 나이는 18세로 정했지만, 캐나다 각 주들과 준주들은 최소 나이를 상향으로 설정할 수 있다고 남겨뒀습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대다수의 매니토바 주민들은 그들의 딸과 아들이 대마초(marijuana)를 흡연하는 것보다 술을 마시는 것을 더 선호했습니다.

8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웹을 기반으로 한 설문조사(web-based survey)에는 총 1,032명의 매니토바 주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연구원(Research Associate) 메리 아그네스 웰치(Mary Agnes Welch)는 이 설문조사는 상당한 매니토바 주민들이 대마초 합법화(marijuana legalization)에 대하여 아직도 걱정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술과 대마초가 왜 서로 달라야만 할까, 사람들은 예전에 술에 대하여 갖고 있었던; 운전, 법적인 나이, 어디서 살지 등 이런 종류의 모든 것들보다 더 대마초(marijuana)에 대하여 무척 걱정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대중들은 이 생각에 발맞추어 따라가고 있는 중이고, 우리들은 세금에 대하여 말하고 있고, 그 합법화는 7월 1일에 이루어질 것이고, 주는 우리들의 생활에 들어올 정말 큰 변화들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에서 응급실 전문의(emergency room physician)로 일했던 챨스우드-세인트 제임스-아시니 보이아-헤딩리(Charleswood—St. James—Assiniboia—Headingley) 선거구의 자유당 연방 하원 의원(Liberal MP)인 덕 에올슨(Doug Eyolfson)는 대마초 법(the Cannabis Act) Bill C-45의 검토 작업을 했던 하원 의원(the House of Commons committee)이었습니다.

에올슨(Eyolfson)는 공중 건강(public health)은 합법화의 핵심부라고 말했습니다. 대마초를 구입할 수 있는 법적인 나이에 대하여 많은 다른 관점이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에올슨(Eyolfson)는 해(harm)를 최소로 하려고 할 때 사람들이 대마초 흡연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좋은 나이가 언제인지 과학적으로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의사회(Canadian Medical Association)는 이전에 법적인 나이로 25세를 추천했습니다만 그것은 대마초를 합법화하고 시장을 관리하려는 합법화 목표의 하나에 반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18세에서 24세 그룹 안에서 대마초를 사용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데, 그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대마초를 사용하는 것이 불법적이기 때문에 암시장(black market)을 제거하는 효과를 무효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올슨(Eyolfson)는 건강에 관한 위원회(the committee on health)는 9월 11일에 연방정부의 대마초 합법화(federal government's pot legislation)에 대한 1주일간 검토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