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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로 의심되는 위니펙 교통사고를 경찰이 조사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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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이른 새벽에 행인 2명에 의해 도로에 부상을 입고 누워있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대략 새벽 1시 45분경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과 응급 서비스(emergency services)는 뺑소니 피해자(the victim of a hit and run)로 여겨지는 43세 남자에 응답했습니다.
수사관들은 그 남자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위급한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행인 2명은 탈보트 애비뉴(Talbot Ave.)와 파넷 로드(Panet Rd.) 사거리 인근 도로에 누워있는 그 남자를 발견했고 지나가는 차량들을 막고 다른 곳으로 방향을 바꾸려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수사관들은 오후 12시 30분경에 다시 통행이 재개되기 전까지 약 11시간 동안 현장에 남아있었습니다.
법의학적 증거(Forensic evidence)는 이들 수사에서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로를 폐쇄했었고 온갖 노력을 동원하여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수사관이나 crime stoppers로 연락을 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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