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의 전 유명 방송인이 알버타주, 서스캐처원주에서 은행강도를 벌이다 체포돼

작성일 2017.10.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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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이나 경찰(Regina police)은 53세 스티븐 보젤생(Stephen Vogelsang)이 2017년 7월부터 10월 사이에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 도시에서 3번의 은행강도들(bank robberies)과 관련되어 기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젤생(Vogelsang)은 앨버타주 메디슨 햇(Medicine Hat)에서 2건의 은행 강도들과 관련되어 체포, 기소된 후 현재 구금되어 있습니다. 그는 10월 19일에 로열 은행(a Royal Bank of Canada)을, 10월 20일에 몬트리올 은행(a Bank of Montreal)에 들어가 강도행각을 벌였습니다.

금요일에 리자이나(Regina)지역 은행들은 7월 8일, 10월 8일, 10월 18일에 강도를 당했고, 그로 추정되는 남자 용의자는 무기를 들고 은행 직원들을 위협하여 그에게 돈을 주도록 명령했다고 리자이나 경찰(Regina police)은 말했습니다.

경찰은 보젤생(Vogelsang)은 3건의 강도 혐의와 가석방 서약(recognizance)을 3번 어긴 혐의를 받고 있고, 알려지지 않은 날짜에 리자이나 법정(Regina court)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티븐 보젤생(Stephen Vogelsang)은 2002년부터 2011년 사이에 레드 리버 전문대(Red River College)에서 신문학(journalism)을 가르친 잘 알려진 대학 강사((college instructor) 및 방송인(broadcaster)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현재 CTV Winnipeg이 된 전신 CKY-TV의 스포츠 뉴스 캐스터(sports anchor) 및 뉴스 감독(news director)이었습니다. 그는 1992년부터 2002년 사이에 그 방송국에서 일했습니다.

스티븐 보젤생(Stephen Vogelsang)은 2014년에 브리티쉬 컬럼비아주(B.C.) 넬슨(Nelson)에서 위니펙으로 이사 온 후 레드 리버 전문대(Red River College)로 돌아가 지난여름까지 시간급(on a part-time basis)으로 일했습니다.